점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812회 작성일 16-07-21 13:28

본문

점            /            이 종원




쇼윈도우 틈으로 에어컨이 더위를 호객한다
잠시 쉬었다 가세요
붉은색 유도등이 진열상품을 가르키고
욕망의 갈퀴질에 심장이 걸려든다
홍등에 눈먼 것인까
가자미를 닮은 곁눈질이 사시가 된 것일까
TV 화면에 발기된 한 줄이 소름을 일으킨다
"…. 총리 성추행 ….."
뒷간에서 소문이 빠져나오더니
빠끔히 문을 연 골목에 이어 댐도 수문을 열었다
자동차와 막사, 상아탑에 이르더니 서초에서 세종로까지
적조(赤潮)를 넘어 배는 산으로 가고
멀미로 승객은 지레 토악질이다
배에서 내려야 하고
선장을 바꿔야 되고
승객이 변해야 한다는 자성론까지 
역주행 끝 배는 항구에 닿는다
동공 풀린 눈으로 붙잡은 점 하나
" …. 총리 성주(星州) 행(行) ….."
추천0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전에 올렸던 것을 퇴고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이미지를 기꺼이 사용하게 해주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올리며 아울러 댓글 주셨던 김태운 시인님께도 사과의 말씀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기사를 도배하는 성 관련 추문들 때문에 시선조차 흙탕물이 들었는지 글자도 제재로 판독 못하고 있는.....
같은 글을 두번 읽어주시는 문우님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이미지 값...1000원 택배로...
오면 보태서 팥빙수 사 묵어야징

언어의 벼린 칼날로 시대의 오류에 매서운 비판을 놓았습니다
연과 연에 연결고리가 탄탄한 쇠골입니다

덕분에 녹슨 브레인에 기름칠 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려야지요..ㅎㅎㅎ
님이 남이 되고 남이 님이 되는 도로남 입니다
점 하나의 차이로 천지가 개벽을 하니 말하는 쪽도 받는 쪽도 같은 개념이리라 생각합니ㅏㄷ
작금의 사태, 성 관련 뉴스는 온 나라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공화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부분에 나는 자유로울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신 이미지 백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 하나의 차이로 배가 산으로 가고 산이 바다로 가는...
주와 추의 차이를 새삼 느껴봅니다

또 그 점 하나의 방향으로
너가 되고 나가 되는...

요즘은 사건사고들이 폭염보다
더 염장을 지르더군요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말을 잘 가려야 써야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말 뿐 아니라 행동 또한 말과 같이 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요.
성 관련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뒤죽박죽으로 가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는 관행으로 답습해가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닐까 합니다.
그 잘못된 물줄기를 말을 수는 없는 것인지~~~~
두번 걸음에 세번 감사 드립니다. 김태운 시인님!!!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생 성추행//
근자 참 너무들 하다 싶은 기사가
많습니다.// 더위 잘 지내시지요..
넉넉하고 여유로운 피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히 습관대로 읽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전현 다른 내용으로 읽고 지나갔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관련 사진이나 너무 큰 사안이라 자세히 다시 읽어보지 않았다라면 욕이 먼저 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바야흐로 피서의 계절입니다. 횡성도 피서의 적지겠지요??? 언제 함 불러주실러나?????잘 지내십시요 형님!!!

무의(無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더 문제다
총리 성추행 .... 만 읽고, 와우
잘 걸렸다, 했다.
아무리 왼손이어도 그래선 안 되는데 .... 암튼

촌에서 나오는 철만 살인을 하는 줄 알았는데
도시를 꿰뚫고 지나가는 한 방!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기사나, 굵은 헤드라인만 읽고 넘어가는 시대, 충분히 간과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원초적이거나, 본능적인 것이라  자연스레 눈이 따라갈 수 밖에 없기에 더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시원한 한방이었습니다.
잠시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무의님!!!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군요.
각설하고 역설의 맛입니다.
총알도 하나의 점일 것이고 그 점이 외적을 무찔러야겠습니다.
우리는 식민지가 아니야,
그런 말이 통할지. 누가 우리를 보호하고 말고 자시겠는지요.
총리는 종리.
국민을 대변하는 좋은 정치인들 실종신고라도 해얄 듯.
멍그네 또한 아빠생각만 하고
정치적 추행은 이제 그만,
읽는 쾌감을 주시니 고맙. 데스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 하나로 바뀌고 뒤바뀌는 것이 지천에 널렸지요...
그 애기를 들었을 때 사안(?)에 비춰 너무 재미있는 상황이라 많이 웃었습니다.
현실이라면 울고 통탄하고 규탄해야 할 일이지만. 현실이 아닌 착시였기에 웃을 수 있었지요.
만약 반대의 입장이라면???? 끔찍한 일이지요..
세상에 널린 일이라 역지사지를 생각해 봅니다. 부끄러워 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일에도 손사래로 얼굴을 막으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선장도, 승객도 배가 산으로 가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발걸음에 뒤늦게 인사 놓습니다.

쇠스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종원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시류를 나무라시는 글처럼
세상 사람들이 양반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뵙겠습니다. 쇠스랑 시인님!!!
우리 모두가 져야할 챔임이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앞서간다는 사람들,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보통 사람들보다 더 노력하고 더 겸손해져야 하는데.. 현실은 점 하나 추가한 반대가 많더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한드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게는
시 또한 읽는 재미가 필수라고 봅니다.

잠시 더위를 잊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시랄까? 아니면 습관에 물들어 시선도 같아진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도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인도로 가면 시차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그저 우스웠던 얘기를 잠시 빗대보았습니다.
더위를 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자주 오신다고 하니, 인도는 모르겠고 서울에서 함 뵈었으면 합니다.
더위 잊으시게요...

Total 22,866건 155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86
호숫가 무상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7-24
1208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24
120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7-24
12083 일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7-23
12082
오선지 댓글+ 1
일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7-23
12081
검은 끝자락 댓글+ 1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7-23
12080
여름이 좋다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7-23
12079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7-23
12078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3
12077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7-23
12076
고갯길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23
1207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23
1207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23
120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7-23
12072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7-23
12071
육식의 날들 댓글+ 2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7-23
1207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7-23
1206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7-23
1206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7-23
12067
깻잎 장아찌 댓글+ 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3
1206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7-23
12065 윤병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23
12064
해바라기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3
12063
오빠야 댓글+ 1
주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7-23
120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7-22
12061
설레는 마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22
1206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7-22
12059
삶의 무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22
120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7-22
12057 팽용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2
120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22
12055
고향집 텃밭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22
1205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22
12053
슬어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7-22
12052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2
1205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7-22
12050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7-22
120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22
1204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2
12047
어쩌긴 댓글+ 4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7-22
12046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7-22
12045
사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7-22
1204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7-22
1204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22
1204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1
12041
겨울 산 댓글+ 1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7-21
12040
세월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1
12039
종이비행기 댓글+ 2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7-21
12038
정구지 반찬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21
1203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21
12036
핏줄 연대기 댓글+ 3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7-21
120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7-21
12034 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21
12033 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7-21
12032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1
1203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7-21
12030
개법 댓글+ 12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21
12029 christ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7-21
1202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21
120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7-21
열람중
댓글+ 15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7-21
12025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7-21
12024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7-21
12023
하얀 손수건 댓글+ 1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1
12022
늘그막 댓글+ 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21
12021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1
1202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7-21
120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7-21
12018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7-21
12017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7-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