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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3부 J검사는 열차표 1장을 피서객에게 팔은
김씨를 구속기소했다
6000원짜리 통일호 열차표 1장을 1만 원에 팔아 4000원의 이득을 챙겼다.
"암표 판매행위는 피서객이나 귀향객들의 심리를 악용해 부당 이득을 올리는 나쁜 범죄"라며
"휴가철을 앞두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 ".
컹컹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그 검사가 혹시 개검사 아닌가요?
열차표 한 장 판 그 이득으로 개사료 한 됫박이나 살까요?
젠장, 개밥 같은 개법
개씨 땜에 더 덥네요
컹컹!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컹컹.....억 억 억.....십억.....백억....천억......컹컹
도둑 잡으라 칼을 줬더니 지 배를 채웠구나
칼춤을 추었구나
아휴 더버라.......
감솨합니다 테우리 갑장님
김해인.님의 댓글

홍만표,우병우,진경준,김수창,등등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아휴.....또 있었나요?
제기랄......
폭염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해인 시인님
오영록님의 댓글

컹 입니다. 정말 컹입니다.
더운날은 밭에가지 마세요..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에고고.....유전무죄 무전유죄.....
빽없는 자는 빵 하나 도둑질해도 감방 가는디...ㅠㅠ
속까지 끓어서 밭에 못가유
폭염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솨합니다
무의(無疑)님의 댓글

우리에게는 두 개의 종이 있지요
울리고 싶은 사람이 필요할 때만 울리는 경종과
바뀌지 않으면 바꿔주겠다는 오만한
개 종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경종과 개 종......역쉬
무의대사님입니다
권력과 명예를 움켜쥐고도
부까지 꿈꾸는 이 나라 권력자들....
더운데....
감솨합니다
활연님의 댓글

돈검사가 많다더니 역시 돈에 민감하군요.
싹쓰리하려면 푼돈도 매서운 눈매로.
그들이 말하는 사회정의는 아마 검사정의가 아닐까,
약자는 밟고 강자에겐 굽신거리고,
그 검사에게 언제라도 개밥 한 그릇 대접해야겠습니다.
참 애쓴다, 하고
독자의 간담을 비수처럼 도려내는 시.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그는 틈만 나면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고 이 땅에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고 외치고 다녔다 하지요
그러나 나라와 국민이 엄숙하게 부여한 막강한 권력으로
자신을 치부하며 온갖 추잡한 짓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서민들은 좌절하고 슬프고 분노하는 것이지요
항상 낮은 자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시는
시가 활활 타오를 것 같은 활연 천재 시인님
걸음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김선근님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반가운 우리 회장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이나라 삼권 분립이 개권 분립이 됐습니다
이 더위에 개 짖는 소리만 요란하니
그래서 우리나라가 개 짖는 소리에 열 나서 열대아가 된듯 합니다
열 올라서 병원도 만원일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회장 시인님!!
용담호님의 댓글

컹! 커엉! 커어커엉 컹컹!
역시 개법이네요
김선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