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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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긴
털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네
그래 뭘 어쩌라구?
다 사고파는 거라네
그래서 뭘 어쩌라구?
살다 실수할 수도 있다네
그니깐 뭘 어쩌라구?
들키니 말 돌릴 수 있는 거잖은가
아 그래서 뭘 어쩌라구?
까발려서 뭐 좋은가 그만하세나
정신 차리라구 임마! 이거이 뭐 말귀를 몬 알아들으니 원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더위에 짜쯩이 섞이니 원,
어쩌긴 어쩌겠습니까
어찌어찌 얼버무려야겠지요, ㅎㅎ
저도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청맹과니 근친이랍니다
한드기님의 댓글

이번은 파장이 좀 클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글이 이렇네요.
'도덕성이 사라지고 있는 요즈음....뭐가 잘못이야라고 하는 사람들은 교육 좀 다시 받고 오길....가정교육도 안 된듯....돈만 벌고 출세하면 다라고 가르치는 가정과 세상'
갑자기 삼다의 아름다운 섬
제주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현탁님의 댓글

멀 어쩌라구?.....
이렇게 하니 맘이 좀 편해지네요....ㅎㅎㅎ
빵귀 뀐 놈이 화낸다는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어, 살아계시네여? ㅎ
빵귀 뀐 놈보다 더 궁금하신 숙이 형. ㅋ
댓글만 봐도
맘이 아주 편해졌네요.
방귀 냄새 날아가는
시나 함 올려봐유~ 빨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