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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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 / 신광진
다정한 그대의 눈빛
마음에 찿아와 두드리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죠
그대 목소리 나를 부르면
수줍어 얼굴도 볼 수 없어
낮은 목소리로 대답하면
뛰는 가슴 숨이 멎을 것 같아요
그대를 나 혼자서 사랑해요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도
그대 곁에서 바라볼 수 있어
나의 하루는 꿈속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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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시인님 건강하신지요
참 오랫만에 뵈옵습니다
요즈음 날씨 무더워서 건강이 염려 됩니다.
아. 설래는 마음 시인님의 시가 좋네요..
<그대를 나혼자서 사랑해요/마음을 표현 할 수 없어도/
그대 곁에서 바라 볼 수 있어/나의 하루는 꿈 속 같아요./>
혼자서 사랑 할 수 있다는 것
그렇지요 그렇다고 마음을 표현 할 수 없다는
것이 설레이는 마음이 아닐까요
좋은 시와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