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지는 정동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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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으례껏 기다려지는 기차 여행
이번에는 동해의 바다가 부르는
정동진으로 갈 계휙인데 직장 동료들과
함께 가는 여행길 기다려 지네.
익산역에서 출발하여 서대전역으로 하여
대전역에서 제천역으로 제천역에서 정동진으로
꽤나 먼 거리이지만 언제든지 가보고
싶은 정동진 해안가의 배경이 더욱 눈앞에 펼쳐지리라.
좋은 추억 남기고 싶은 기차 여행을 통하여
덕분에 바닷가에 나가서 바람도 쐬여
즐거운 파도소리들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마음
바다가 좋아서 바다로 나가려는 바다의 여행
더욱 기다려지는 정동진 기차 여행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익산이 고향이신가요?
정동진 까지 몇 번의 환승이 되겠군요.
기차여행 해 본지가 꽤 되어서 옛날 생각만
해 봅니다.
바닷물을 부글부글 끓이며 올라오는 해돋이는
꼭 새해가 아니라도 볼만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용담호 시인님!
멋진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무진장 익산을 사랑하는 용담호님!
여행을 기다리는 마음 함깨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행복이 함께 하시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다녀가신 님들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맛살이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정동진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가네요
2-3 년 후 완전 은퇴하면 꼭 가 봐야 할 장소로
꼽아 두겠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용담호님의 댓글

맛살이 시인님 고맙습니다.항상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