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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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의 댓글

맛살이님 호숫가의 무상에 대한 시를 올리셨네요
호숫가의 무상앞에 피어나는 연꽃을 보고 연꽃위에
앉아 있는 나비를 보니 더욱 호수앞의 무상속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소년의 과거 속으로 돌아가고 노랑 나비를 쫒아 연잎과
연잎을 청개구리 같이 건너 뛰는 모습속에
상상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호수에 만개한 꽃을 보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 아이가 되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 참 좋지요
호수에 연꽃 참 아름답지요
발을 물속에 가리고 살펴 시 핀 연꽃
신선에 비할까
연꽃의 품위
넌 불교의 상징
참 성스럽다
감사합니다 늘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