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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시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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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6-06-23 03:15

본문

시를 쓸때면 행복 하다

아무도 모르겠지만 나는 긍정적인 시를 섰다

내가 아무리 가난해도 나눠 줄수 있다는 행복

아버지와 사이가 나쁘지만 다 잊었 노라고

가난 이란 참을 성을 요구 하지만

나는 나를 원망 했노 라고 아버지를 행복하게 해주는 돈을 못벌고

술집도 아버지가 좋아 하셨지만 내 돈으로 못보내 주었노라고

하지만 별안간 시에 서는 보내 주어야지 돌아 가신 어머니도 립스틱 하나 밖에

못사 주었지만 마음으로 나마 옷한벌

행복한 옷한벌을 시로 띠어 보낸다

어머니와 살아 행복했 노라고 있을 때는 몰랐지만 그게 내가 부덕 하고 나밖에 몰라서 그렇 더라고

어머니가 없으니 단 할벌 옷한벌 못사 주었다는 죄책감과 왜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 냐고 나는

돈 밖에 모을줄 모르고 엄마 옷한벌 못사 주었 냐고

그리울땐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크리스마스 개인형을 생각 한다

시를 쓸때면 한맺힌 소리 밖에 배부른 소리 밖에 못했지만

이제는 어머니라 한다 엄마에게 꼭 필요한 바다 같은 존재 시를 띠어 보낸다

행복하지만 행복한 지도 모르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꼭 말해 주고 십다 있을때 잘해 주라고 다 떠나 가버리면 나 처럼 된 다고

어머니 손 꼭 잡아 주고 돌아 가실때 어머니 보다 고생한적 없었 노라고

어머니를 위해 이제는 살겠 노라고 꿈 속에서 나마 옷한벌 사준적 없는 내 마음

해준다 해준다 했지만 난 부자들만 생각 하고 따라 갔노라고 모았 다고

헹복해 보이는 모습을 사촌들에게 꼭 보여 주고 사촌형 손을 꼭 잡아 주겠 노라고

어릴적에 많이 짓꾿은 사촌형이 였지만 고생 하는 모습에 땀흘리는 모습에

사랑 했노 라고 친하다 했노 라고 양복 한벌 맞춰준 사촌형 덕분에 행복 했다고

내 모습이 아무리 처량해 보여도 부자 처럼 돈 많이 밭은 사람 처럼 싸가지 없었 노라고

이제 가만히 누워 잠들면 세상과 이별이 겠지만

난 그렇게 쉽게 생을 놓지 않노 라고 뇌종냥이 온더 라도 끝까지 정신을 놓지 않겠 노라고

더 이상 불행 하기 전에 뇌종냥 보다 힘든병이 뭐냐며 의사에게 물어 보겠 노라고

그만큼 내가 행복한 사람이 라며 웃겠 노라고 이제 집에 가서 한숨 자면

세상과 아별 한다 생각 하고 의사 선생님과 함께 했던 이 행복한 시간 까지 영원이 기억 하겠 노라고

고통이 밀려 와도 정신을 놓지 않고 계속 붙잡으며 난 행복한 고통과 산다 하겠 노라고

시 처럼 마음을 아는 세상도 없 다고 다 알려 준다고 자신의 고통을

난 그 고통을 아니 아무런 감정도 없이 읽고 떠나 갔노라고 자신만의 생각을 써 놓지 않았 노라고

이제는 나의 행복을 알고 배고픔도 고통도 다 안아 주고 건강을 희망 삼아 조영증과 살아 있을때

함께 하고 죽어 야만 났는 이병에 난 굴욕을 느겼지만 이병 또한 살려고 이렇게 괴롭히지 않나 하고

내 사촌형 손을 꼬옥 잡으 면서 장천 바지미 다리에서 뿌려 달라고

500만원은 내가 죽어서 라도 모으겠 노라고 안되면 결국 해부학실에 가겠지만

그것마저 살인 당한 좌절과 싸우는 귀신 보다 더하 겠냐고 난 이제 아무런 한덩이 없이

편안 하게 눈을 감으며 이때 동안 동반한 고통의 행복을 뿌리 치지 않고

안아 주며 너도 살려고 나온 놈이 구나 나는 너 보다 더한 고통을 생각 하며 어두어 지지 않고

이 고통도 행복이 구나 난 버려진 사람이 아니 구나

꼭 함께한 이 행복과 다음에도 겨뤄 바야지 다음생에 서도 보자 고통아

남들의 행복을 보지 않고 불행한 모습과 고통에 겨운 모습을 생각 해야지

더 밣게 더 행복하게 살아 야지 지금도 어둡지만 꼭  밣아져야지

밣은 세상을 만들어 가시는 정치인들을 봐서 라도 내가 법을 어겨 서는 안되겠 구나 이젠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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