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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般若를 새겨 넣고, 천만 성인의 설교를 다 문대 버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72회 작성일 16-06-24 09:54

본문

 

반야를 새겨 넣고, 천만 성인의 설교를 문대 버린다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언젠가 부서질 몸 안에
영원히 부서지지 않는
해탈解脫한 커다란 사람이 있어,
모세가 이자를 늘려주고
그 빛을 받아 쓴다 

 

쓰는 행위도 

부처의 작용作用,
부처에 대해 말만 들었을 뿐
부처를 직접 체험하지 못했다면

그건 실재가 아니다

무언가에 홀린
미혹迷惑한 사람에겐  
나무로 빚은 십자가와 목불木佛이 

더 실재적이다 

 

부처와 한몸이 되면
존재계 전체가 참선
걷든, 서든, 앉든, 눕든,
무엇을 하든 일행삼매一行三昧의 경지.
어디서 보아도 다르지 않다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부처는 바로 가장 가까운

자신의 내부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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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jssusandudtn 시인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 많이 감사! 감사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노력한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목표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노력과 인내는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결국 삶이란 우리가 되고자 했던....
완벽한 인격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cjssusandudt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저도 아주 많이 감사!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주 뵐 수 있어서 말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시원해서 글공부하기 참 좋은 기온입니다.

인내하며 꾸준히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맛있는 하루 만드십시오.
건강도 아주 잘 챙기시고요.

.

cjssusandudt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온 우주를 거느리고 있는 본래 성품(부처)를 노래한다 / 


옳고 그름이 없고,
선과 악이 없으며,
여기선 세워도 옳고, 세우지 않아도 옳다
본래부터 모든 만물의 그 이름은 없었고,
목불木佛과 십자가를 숭배하는 미혹한 인간은 죽어도 부처를 만날 수 없다
공空에 떨어져 의식의 눈동자를 확 갈아치운 시절인연時節因緣,
커다란 빈 공백이 뼛속까지 훑고 지나간다
자취 없는 엄청난 반야般若.
공空을 관통한 뚜렷한 빛으로 잔을 닦아
부처 구워 조사助詞들을 달여낸다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고 올라선
만 년 그림자 없는 나무(천 년 무영수千年無影樹)에 누워
휘휘 호호 휘파람 불며
글마다 반야般若를 새겨 넣고,
천만 성인의 설교를 다 문대 버린다
삶과 죽음이 없는 연기緣起로
방편方便 한 편 치면(그리면)
부활復活한 문자文字는 대광명大光明을 발한다
전무후무前無後無해서 전후좌우가 없고,
위를 봐도 머리가 없으며, 아래를 봐도 꼬리가 없고
시작과 나중이 없으므로 부처에겐 종말終末은 없다
우주 어느 끝자락에 있든 거기도 불국토佛國土,(본래 성품의 품 안)
돌부리 하나, 잎새 하나하나에 부처도 하나,
해와 달이 뜨지 않아도
밤낮으로 본지풍광本地風光 일어나니
산하대지 초목총림 소매 떨침이
모두 사자후獅子吼 토해내는 비로자나毗盧遮那


소유할 수 없으나 잃어버릴 수 없기에
일어나도 일어난 것 찾지 못함은
본체本體가 공空하여 그렇다
가로 세로로 쓰고, 죽임과 살림이 자유자재라
바름도 없고, 삿됨도 존재하지 않는다
움직임이 없고, 모양이 없고,
오는 것도 아니고, 가는 것도 아니며
있는 것이라 할 수 없고, 없는 것이라 할 수도 없다
형상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
죽은 것이든, 산 것이든 모든 만물은 늘 부처와 함께하고 있다
두 눈 버젓이 뜬 만물의 영장靈長이 자기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해
마음 행위로 알아듣고 함부로 노닥이면,
그건 입만 야물어 말로만 친해진 것이니
자신을 속이고 다른 사람도 속이는 행위로
만인萬人의 눈에 모래를 뿌리는 씻을 수 없는 사도邪道다
삼세(三世. 과거, 현재, 미래)가 가둘 수 없고, 잡아둘 수도 없고,
천만불조千萬佛祖도 잡거나 내것화시킬 수 없다
하나하나 완전하며 낱낱이 밝고, 신비롭고 묘妙하다
말만 매만져 언어만 쫓게 되면 뜻은 온데간데없고 
구조십만 타불 먼 무언가에 홀린 마음에 자꾸 속게 된다
범성凡聖의 자취를 싹 쓸어버리고
고금古今 격식과 금강金剛의 골통을 때려 부순,
맑고 맑은 순수한 의식이
장육금신丈六金身으로 걸어가니
온 우주가 기뻐해 주는 봄(소식, 해탈解脫)이로다

.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야가
만법의 왕이요,삼제의 주인이다
천지미분전면목이요,선천후지유시유종,겁외춘소식이다...
반야의 위력을 발휘 합니다요..
더 큰 위력은 반야란 의미도 죽이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을 하십니다.
모든 시마을사람들은 종교생활을 여기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요
종교단체는 하는 척 하면서 목적은 돈을 밝히니까 즉 종교팔이 하니까..
시마을은 아주 순수하고 무료법문을 들을수 있으니까 다들 홍복을 누린 겁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cjssusandudt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고 계시지요.

사람은 '자신은 알아주는' 사람보다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지요.
그건 그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기 때문이지요.
자기 자신을 잘 아니까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지요.
선가에서는 이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지요.
"부처는 부처를 알아본다"고 말입니다.

'풀하우스'님께서 저의 노래를
/'천지미분전면목이요, 선천후지유시유종,겁외춘소식'이다.../라는 한 말씀으로
멋지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만법의 왕은 반야, 삼세의 주인'이라는 말씀도 왕말씀이시고요.

자리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십시오.
.

샘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誕无스님이 반가워서 처음 댓글을 달아봄니다만 스스로에게 있는 부처를 부러 깨우치려는 마셨으면 합니다.

cjssusandudt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르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을 구조십만 타불 멀게, 영 딴판으로 읽으셨군요.
댓글을 안 단 것보다 못합니다.
몇 번에 걸쳐 깊이 있게 읽으시고,
신중하게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에게 있다/는 것은 / 자신 속으로 들어가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부러, 깨우치려 하지 마시라'는 이러한 말은 많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모래를 뿌리는 말이 됩니다.
정법을 훼손하면 그 죄와 잘못은 죽어도 씻을 수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의식을 집중해서 글을 깊이 있게 읽으십시오.
마음 행위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저 탄무는 출가 스님이 아닙니다.
참공부인으로서 확철대오한 재가사문在家沙門입니다.
깨침에 대한 법의 인가印可는 2008년 출가사문出家沙門 도창道窓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영천 은해사 조실로부터 붓다법을 인가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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