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꽃잎 진자리 -박영란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꽃잎 진자리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83회 작성일 16-06-20 11:20

본문

꽃잎 진자리 -박영란

파란하늘 흘러가는 흰 구름

마주보며 소곤거리는 초록이파리

그리움하나 고요히 젖어드는 추억

우거진 풀숲사이로 두리번거리다

혼자서는 외로운 밤 달이 뜨면

찰랑거리는 수면위로 흔적을 남기고

잊지 못해 흐느끼는 새파란 가슴은

보고 싶어 한줄기 바람으로 달리다

가지마라 애원했건만

매달려도 가신님 보일 듯 말 듯

뭉게뭉게 떠오르는 그윽한 목소리

저만치 앞서간 그대모습 그리워그리워

나 그대를 못 잊어 가슴으로 불러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cjssusandudtn님의 댓글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6-21 12:01

꽃잎 진자리가 어떤 이유에서든 이별한 자리겠지요
좋은 기억이 있어 더 그립고요.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십시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6-22 09:07

cjssusandudtn 시인님께~~

안녕 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개하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헛된날이 되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싱그러운 수요일 아침~
오늘도 즐거운 기쁜날~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176	춤추는 고양이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6-22
11175	배롱나무 꽃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2
11174	긍정이 세상을 바꾼다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6-22
11173	러브레터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6-22
11172	이미 정해져 있는 답들 댓글+ 1개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6-22
11171	엉뚱한 이야기 댓글+ 12개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2
11170	유월의 휴일날 댓글+ 2개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2
11169	쌍수정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6-22
11168	사랑의 날개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2
11167	왜 사냐고 물으면.그냥!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2
11166	빈 바구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6-22
11165	<신공항 유감>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6-22
11164	비야, 등 떠밀지 마라 /추영탑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6-22
11163	눈부신 그리움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2
11162	그리움은 멀어도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6-22
11161	승무(僧舞) 댓글+ 1개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6-22
11160	바닷가의 추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6-21
11159	악녀 또는 무녀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1
11158	외줄타기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6-21
11157	출근길 단상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6-21
11156	시마을과 나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6-21
11155	일기	차갑게식어버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6-21
11154	모기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6-21
11153	다만 네가 내게 이르는 길을 모를 뿐이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6-21
11152	지금은 틀리고 그때는 틀리다 댓글+ 9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6-21
11151	배꼽시계 댓글+ 10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6-21
11150	오가는 길에 댓글+ 1개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6-21
11149	날마다 한량없는 환희심歡喜心이 부처로 통한다 댓글+ 5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6-21
11148	그 나물에 그 밥 댓글+ 1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6-21
11147	등꽃에 등(燈)을 켜고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6-21
11146	오목공원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6-21
11145	하지(夏至)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6-21
11144	너라는 우상단지에게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1
11143	꿈 터 되살리다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6-21
11142	아나, 쑥떡 댓글+ 6개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6-21
11141	스미다 댓글+ 12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6-21
11140	아름다움이 오는 길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6-21
11139	차를 마실 때는 차만 마셔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1
11138	詩도 구조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6-21
11137	<선녀의 연잎 사랑 >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6-21
11136	삶이란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1
11135	비밀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6-21
11134	나의 유토피아 댓글+ 1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6-21
11133	오일장 이야기 - 단골떡집 아지매 - 댓글+ 2개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6-21
11132	삶과 죽음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1
11131	너를 사랑 하고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6-20
11130	시골에 있는 벗에게! 댓글+ 10개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0
11129	젖병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6-20
11128	꿈은 추억처럼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6-20
11127	점 하나의 이름에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6-20
11126	불암산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6-20
11125	시가 너무 잘 쓰인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6-20
11124	낙화유수 댓글+ 4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0
11123	여호수아 야고보 철 지난 봄소풍을 기념하며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6-20
11122	고향 댓글+ 4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0
11121	산딸기 댓글+ 2개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0
11120	꿈은 하나하고 0.5의 뜻을 더 가졌지 댓글+ 2개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6-20
11119	몸은 옛 몸이로되 사람이 옛사람이 아니다 댓글+ 5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6-20
11118	장마를 몰고 온 하지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6-20
11117	댓글같은 시, 시같은 댓글, 나의 댓글 사랑 3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0
11116	여름장마<퇴고중> 댓글+ 1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6-20
11115	아모르파티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0
11114	통근 길에 만난 사람 - 반디화 - 최찬원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6-20
열람중	꽃잎 진자리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6-20
11112	나의 초상화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0
11111	예 좋아 예 살지요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6-20
11110	겁먹은 장미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6-20
11109	호수의 미소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6-20
11108	사랑의 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6-20
11107	<가상假想의 세계를 보는 눈>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6-20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