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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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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6-06-21 17:26

본문

하루 종일 한 일도 없는데

배꼽시계 일 초도 양보 없네

한 푼도 벌지 않는 주제에 밥 시만 챙기려니

미안 한 생각이 드네

아침에 자고 나면 밥 먹고 또 점심이라

또 저녁이 오는가 봐

배 에 거 지가 들었나

밥 들어오라 하네

염치도 없이

 

내일은 밥 값은 해야 할 것인데

부르는곳 있을까

갈가작 걸린다고 비켜라 할 것 같네

시 마을 글 장난 밥 주는 곳 없네

그래도 쫓아내지 않는 곳

시 마을이네

알 수 없지

물 흐린다고 나가라 할지


시 마을에 감사와 고마움을

 

염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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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jssusandudt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 밥값 하셨습니다.
아픈 사람에게는 병고를 잘 이겨내시고
몸조리하는 것이 굉장한 정성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밥값을 노동에만 한정 짓지 맙시다.
노동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인님께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몸을 잘 조리하는 일이 가장 바쁘고 급한 일입니다.
그러면서 마음의 뿌리가 솔직 담백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솔직하라, 그러면 부담이 줄어든다/라는 말이 있지요.

몸조리하시면서 글 올려주신 것만 해도 밥값이 넘쳐납니다.
두 공기 드십시오.
꼭꼭, 씹어 맛있게 드십시오.
솔직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틀 치 밀려 있는 다른 공부 하러 물러갑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꼭, 건강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못난이 글에 머물러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열심히 공부하셔 빛으로 빛나소서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꼽시계는 원래 때가 되면 밥 달라 하지요
그러나 우리 시마을은 밥 주는 곳은 없어도 나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거 참 좋지요  고놈의 배꼽 시계는 염치도 없나 봐요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밥을 달라 하니 말이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감사하옵니다
무 지 렁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향 필하옵소서
시인님들께 존경을 보냅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배꼽시계도 고장이 나는지,
배가 고프지 않은 때가 있습니다.
조금은 해학 적이고 친근한 맛이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덜 익은 감 같지요
떫은 줄 알면서
자주 손이 가는걸 어떡하지
머물러 주셔 감사
댓글 주셔 감사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우리 모두 피장파장이네요.
 
거, 시마을이란 동네, 참 살기 좋은 동네네요.
ㅎㅎ

배꼽시계 태엽 잘 감아 주십시오.

그거 고장나면 끝이라네요.

잘 일고 갑니다. 노정혜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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