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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병풍으로, 죽음을 꽃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2회 작성일 16-06-16 13:37

본문


​삶을 병풍으로, 죽음을 꽃으로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마음 행위만 따라다니느라

맨날천날 칠월 칠석에 살았던 무명無明이 죽었다

시신屍身도 보이지 않는다 

시작부터 끝난 지점까지 무,
공에 걸어두고 냅다 갈기기에
달 속에 방아를 찧는 상상 속 토끼는 있을 수 없다
오작교烏鵲橋를 건너 부처와 짝을 지은 도불盜佛은
사람 감성을 흔들어 동요 지을 가사袈娑가 없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시키는 마음 행위도 용납하지 않는다
언어를 쫓는 사색적 관념이 사라진 터地라
털을 뽑고, 머리를 날려버리고 갈긴 뜻은
조금도 때 묻지 않은 천진무구天眞無垢 

 

진공묘유眞空妙有해서 깨침은 삼삼할 수밖에 없다
붓다를 몸으로 삼았고,
공이 본체本體인 불세출不世出의 대도大道는
상대가 없는 절대적 공으로서 전무후무前無後無하다

上無下無상무하무, 시방무十方無.
나를 직접 볼 수 없는 당나귀는
본래 자기 모습이 마음인 줄 알고 마음 가는 데로 따라가게 된다
오탁五濁에 물든 자기 자신이 자신의 마음에 염장을 지른다

다른 사람 염장도 지른다

"그건 니 염장 아니야!"
나와는 십만 팔천 리 떨어진 염장鹽藏 

 

진공(붓다 본체))과 마주하게 되면 한바탕 껄껄 웃는다,

꾸밈이 없다, 막힘이 없다,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는 진공과 짝짓기를 한 작용으로 말미암아
잠을 자던 여래如來가 눈을 바로 뜨게 된다
눈을 뜨자마자 석가와 달마를 그 자리에서 다 때려눕힌다
그러고 나서 옛 고불古佛이 미처 다 갈겨내지 못한
별을 널어놓은 길을 빛보다 빠르게 걸어가게 된다 

 

때는 바야흐로 인간 몸을 받은 지금, 지금이다
인간 몸을 하고 있을 때 이 공부를 마치지 못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지각知覺 두들긴 패唄에
과거, 현재, 미래(삼세三世)를 가리고 있던 무명초無明草가

다 얼어죽은 눈밭, 
보리菩提가 탱글탱글 여물었다

"직접 확인해 보지 않으려는가?"
삶을 병풍으로 펼쳐놓고 죽음을 꽃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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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벌나무의 효능) *

우리가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하는 건 다 간이 제 기능을 못 해서 그렇습니다.
간과 관련한 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무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간암 환자 90%는 암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해야 합니다.

벌나무효능의 대표는 바로 각종 간질환에 특효!입니다.
해발 900m 이상 올라가야만 채취가 가능한 청정지역의 자연산 벌나무!

벌나무는 잎사귀가 벌집처럼 육각형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잎의 생김새가 벌집과 비슷하고, 벌들이 좋아한다고 하여 벌나무라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해발 700~ 800미터 이상의 고지에서 주로 자생합니다.
또 다른 이름은 산청목이며, 약초꾼 심마니들 사이에서는 간나무라고도 불리웁니다.
또는 술나무라 불리는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나무'는 벌이 자주 모여드는 나무라고 해서 붙여진 민간명칭입니다.

그동안 벌나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민간에서 흔히 이용되어 왔습니다.
인덕균의 한국 본초도감에 실려 있습니다.
1986년 민속의학자 김일훈이 지은 /신약/이라는 책에
벌나무가 간암, 간경화, 백혈병에 등에 최고의 약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벌나무(산청목)는 간경화나 간염 등의 질환을 예방해주고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독성이 없습니다. 독성이 없는 벌나무는 간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체질에 관계 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독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설사를 치료해주고 탁한 피를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을 합니다.

간기능 향상 면에서 효능이 뛰어나서 오래 전부터 약재로 사용됐고 간경화나 간염 예방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벌나무는 [썩은 간도 살린다] 라고 할만큼 간암, 간염,지방간,간경화등 간 질환에 있어서는
모든 부분에 효과가 있습니다.
벌나무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벌나무효능의 대표가 되는
알콜분해 -> 간 조직 재생의 효과가 뚜렸합니다. 벌나무는 간 회춘제입니다.
간을 회춘시킨다는 벌나무!!!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해주는 청혈작용과 제독장이 있어 우리 인체내에 쌓여 잇는 각종 독소물질을 제개해 주고,
빠르게 분해해서 배출해줍니다.
지나친 음주로 인한 지방간, 간경화 간염, 몸이 자주 줏는 부종.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 손발저림 증상, 이수작요이 있어 제독작용, 지방분해, 이뇨작요, 신경안정, 설사멈춤

* 손발이 저리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벌나무에는 이러한 손발저림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손발 저린 증상을 개선시켜줍니다.
* 벌나무에는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정 물질 알레르기나 계절성 알레르기를 모두 치료해줍니다.
* 벌나무는 불면증에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이 생겼다면 벌나무를 드십시오. 효능이 좋습니다.

* 벌나무의 효능은 부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부종은 몸이 붓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몸이 부으면 여러 가지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이럴 때 벌나무를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산후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 혈액 세포중 백혈구에 발생한 암을 백혈병이라고 합니다.
벌나무 효능을 백혈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벌나무를 꾸준히 드시면 백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 향상 면에 있어서는 벌나무 효능은 헛개나무 열매효능에 비해 80배나(!) 높습니다.
각종 염증, 종기 치료에 효과가 있고, 간에 열을 내려 간에 피로도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해서 해독작용을 합니다.

잘 건조된 벌나무를 30~ 40 그램 정도를 약 2리터의 물과 함께 끓이시다가 물이 끓을 때 약한 불로 줄여
물의 량이 3분의 2정도에서 반으로 줄어들면 불을 끄면 됩니다.
하루 몇 차례 나우어 복용하시면 벌나무의 좋은 효능을 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물 2리터를 함께 넣고 6시간에서 12시간 끓입니다.
저온탕기가 없다면 종이컵 한컵만큼의 벌나누는 6시간 동안 물에 불립니다.
그리고 센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도 다시 1시간을 끓입니다.

다른 약초들에 비해 벌나무는 최소 2시간 이상 약불에서 달여야만 할 정도로
상당히 오랜 시간을 불앞에서 씨름을 해야만 합니다.
보통 일이 아니죠.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양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주 이렇게 불앞에서 씨름을 해야만 합니다.
벌나무액기스로 구입해서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벌나무 끓이는 방법
벌나무 끓이는 방법은 물 2리터에 벌나무 30~ 40 그램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40분간 약한 불에 단인 그 물을 복용하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지나치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었을 때는 복통이나 설사, 변비 등 배변 장애가 올 수 있으니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차로 끓여서 드실 때는 하루 2~ 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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