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흔적 -박영란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흔적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9회 작성일 16-06-17 11:16

본문

사랑의 흔적 -박영란

 

해맑은 모습으로

어느 날 홀연히 떠난 사람

가끔 생각나 그 이름 불러보는

보석 같은 환한 싱그러운 웃음

 

잔잔한 가슴에 오롯이

애간장 태우다 휘정거리는

밤마다 깊은 연민의 가슴앓이

멀리 떠난 사랑 잠옷이루는 밤

 

두근두근 생각나는 사람

포기를 모르던 매력적인 사랑

어떻게 맺어진 인연인데 그리움

생생한 감정 추억만이 펄럭이다

 

시원시원 마주보며 내일을 꿈꾸던

행복의 소중한 의미를 남기고 간

말라가는 가슴에 빼 꼼이 내미는

외로운 영혼 붉은 꽃잎 눈시울적시다.

추천0

댓글목록

cjssusandudt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도 행복했고, 오늘도 많이 행복합니다.
시인님이 행복하게 지내라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진짜 사랑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좋지요.
몸이 가고 없어도 좋고요.
곁에 없어 자꾸자꾸 그립고요.
그리워 그리워 눈물이 나고요.
포기를 모르는 것도 멋있고,
쳐다만 보아도 행복하고, 시원시원하고요.
함께한 모든 추억이 아름답고요.

멋진 사랑,
보석같이 환한, 싱그러웠던 사랑 얘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jssusandudtn 시인님께~~

안녕 하십니까?~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어느새 6월도 절반이 지나 반년이....
아쉬운 마음 조금 허전해지기도 합니다~
시인님!! 점점 깊어가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더욱 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Total 22,866건 170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36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6-17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6-17
1103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17
1103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6-17
1103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7
11031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17
1103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17
1102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7
1102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17
11027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6-17
11026
자객 댓글+ 1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17
110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6-16
11024
어떤 그리움 댓글+ 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6-16
1102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16
11022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6-16
11021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6-16
1102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6
11019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6-16
110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16
11017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6-16
1101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6-16
11015
상 팔자 댓글+ 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6-16
11014
휘파람 댓글+ 1
류진과유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6-16
1101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6-16
1101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6-16
1101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16
110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6-16
11009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6-16
11008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6-16
1100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6-16
11006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6-16
11005
오르내리며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6-16
11004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6-16
11003 021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6-16
11002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6-16
1100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6-16
11000 fe2pl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6-16
10999 fe2pl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6-16
1099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6-16
10997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6-16
10996
항아리 댓글+ 2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6-16
109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6-15
109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5
10993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6-15
109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6-15
10991
솎음의 원리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6-15
10990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6-15
10989
모내기 댓글+ 4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15
10988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15
10987 넘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15
10986
민들레 댓글+ 1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6-15
109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6-15
10984
발자취 댓글+ 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6-15
10983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6-15
109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15
10981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6-15
10980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6-15
10979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5
109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5
1097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6-15
10976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15
10975 021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6-15
10974 fe2pl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6-15
10973
<여름 감기>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6-15
10972
단순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15
109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6-15
1097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15
1096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6-15
10968 넘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15
10967
고마운 너 댓글+ 1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6-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