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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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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29회 작성일 16-06-10 04:12

본문

아무 일도 할수 없다는 치욕

나는 이때것 뭘 했는가?

나의 눈 이란 뭘 바라고 있는가?

하루 벌어 하루 살지도 못하는 신세

믿바닥 부터 핥았던 내 불쌍한 몸

저 멀리 엄마가 손을 흔들지만

여기서 멈출수 없다

단 1초 라도 더 오래 살고 십다

설령 바보가 되어도 난 멈출수 없다

햇살도 내뤼 쬐는대

나의 마음은 비가 내린다

어차피 구차한 삶

목숨 끈지 못해 살고 있지만

이때것 맞고 살고 욕먹고 살았던 인생이

너무나 한탄 되는게 아니라

아깝고 아까워 아쉬어 지기 싫다

행복한 삶이란 의식주 부터 되어 하는대

나는 별안간 깨달 았다

행복한 마음만 있으면 세상 부끄럽지 않고

조상님 한태 부끄러운 것도 없다는 것을

좀더 힘내 열심이 살아야 겠다

초라한 삶속에서 바다 같은

삶을 볼때 나도 썩어 빠진 인생은 아니 였다

조형증 이라는 병을 앓고 있고

병은 호전 되지 않고

독기와 강한 집착으로

삶을 겨우 놓지 않고 있는

난 엄마가 보고 십다

인간이 란 가난 하면 이렇게 독해 지는 것인가?

바다 같은 차가움가 미친 듯한 광기

다 알면서 왜 강간 생각이 나고 살인 생각이 나는지

더러운 빨간 줄이 주민등록증에 생긴 다는 것을

다 내가 더러운 것만은 아니다

우발적이고 견디기 힘든 뇌의 충동 욕망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짐승이 되어 버리는

조금이 라도 남을 생각 한다면

그럴리도 없는대 나는 왜 나만 생각 할까?

성적인 충동 이란 시간이 가면 없어 지는 건대

무었이 이렇게 내 뇌를 혼란 시키는가?

가난한 삶 속에서 찿은 건 내 신새에 비참함이 아니라

사람이 퇴폐적이 되는게 웃기고 있다

다 참아 내고 버려 버리 겠다

욕망 지나 치게 날 괴롭 힌다

뇌라는 것은 잘 사용 하면 되는대

남들 처럼 성공한 인생에서 생각 나는게 아니라

이렇게 비참 할때 생기는게

깁은 희망이 되고 참을성이 된다

부자라면 내가 이 고통을 참아 낼수 있겠는가?

어렸을 때 부터 가난함과 폭력을 당했다

의사 폭력 부터 비겁한 행동을 당했다

나는 인간이 되어 갔다

삶이란 부자라도 행복 하지 않다

뇌를 옥죄이는 거만함과 나태함과 간사한 치명적 나약한 신세 한탄과 싸워야 한다

부자 라도 남한태 꿀리지 않을려고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과 같다

부끄럽다 생각 하면 시간만 갈 뿐이다

돈은 많아도 돈을 많이 벌지 않으면 가난뱅이와 같다

정의롭게 살려고 했던 내 삶은 비겁함과 무서움에 물러 갔다

바퀴 벌래 들어 있는 김치

굴욕적 사람을 때리는 행동의 무서움

난 가난 해서 치료 비도 없다

폭력은 남의 것이고 나에게는 해당 안된다

좀더 강하게 돈 만을 생각치 않은 삶이 되야 겠다

자살 할려고 해봤자 반찬 투정 같은 삶이 된다

남은 안그런대 너는 왜 그런가?

그런 투정 아버지께 많이 들었다

의사 폭력 잔인하고 독한말 점점 뇌를 잠식 시킨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정폭력과 의사 폭력을 당해온 나는

삶이란 쉬운게 아닌지 알았다

점점 나도 퇴폐적이고 아는게 없는 무지렁이가 되는가?

일단 참았다면 골병이 든다

화풀이를 하고 십은대 나는 가진게 너무 없고 나만 손해다

싸움이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아버지의 놀리는 말은 아주 많이 나를 인간이 되게 했다

저렇게 자식을 속이지 말자

믿음을 타락함으로 밭아 들이지 말자

점점 투정하는 아버지의 말에 가난함과 거리먼 아버지의 말에

난 인간이 안되고 쓰래기만 되어 간다

부자든  거지든 참아야 한다

난 80까지는 살고 십다

몸이 건강할때 운동을 많이해 둬야지

좀더 강하게 살고 가난과 동지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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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힘들어 하는 모습 가슴 아픈 글이군요
이 사회가 안고 가는 내면 같기도 합니다
누구나 홑몸으로 태어나 단단한 내 통가죽을 형성 하기 까지 수 많은 시련이 있지만
선생께서는 특별한 가시밭 길을 걷는거 같아서...
하지만 시련은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출발의 신호라 봅니다
갑부가 세상에 태어나며 부자를 짊어지고 안 나오듯이
인간은 긍정의 힘을 갖고 있는 고등동물이라 건강한 정신 만 놓치지 않으면 어떠한
험한 길도 슬기롭게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문제지요 마음의 문은 그 누구도 열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의 몫입니다.
저도 대장암 말기 항암치료 12회 방사선 28회 진행중이지만
조금도 두렵거나 암환자라는걸 인식하지 않습니다
숨 쉬는 이시간에 최선을 다 한다는거 어려운 일 아니지요 긍정의 힘 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모든걸 잃게 만들지요 때론 그 늪에 빠지게도 되고
지금 이시간 스치는 모든 생각을 윗 글 말미에서 피력하신대로 체크하시고 실천하시면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시마을 여러분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건안하시고 항상 운동 많이 하시고 좋은 생각 좋은 글 많이 많이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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