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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2>아름다운 인연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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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8회 작성일 16-06-06 10:32

본문

아름다운 인연 -박영란

햇살처럼 영원히 빛나는

하늘 땅 돌고 도는 불씨

향기로운 꽃으로 피었다

연기처럼 허공의 빈자리

별빛만 유유히 흘러가는

축 늘어진 하얀 밤 곁에서

가슴에 목마름을 달래주던

울고 웃던 자리 흔적조차 없는

아름다운 인연 마르지 않는 사랑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좋은데

뒤돌아보면 사랑과 미움 한 서린

깊고 깊은 아물지 않는 상처의 삶

둥그런 달뜨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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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6-06 12:20

아름다운 인연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바라본다고 오는 것 아니네
내가 사랑 주면 받는 것
하늘이 좋아라 예쁜 짓 하련다
늘 감사 고운 글에 깊은 감사 향 필하소서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6-07 01:43

시인 노정혜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에....
귀한 걸음 고운 마음 한 자락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요~
많이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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