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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라 부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81회 작성일 16-06-03 16:35

본문

 

백장미라 부르리

   은영숙

 

청남 색 하늘에 하얀 구름의 여행

초록의 산야 산딸나무 꽃 하얗고

풀 섶에 야생화 누리를 장식 하네

 

봉긋한 화신의 설렘 장미 빛 꽃등 내걸고

그대 가슴에 아롱아롱 꽃 피우고 싶어라

어둠을 밝혀주고 사랑을 심어 주는 여인

 

초록의 이파리 사이 꽃대 세우고 곱게 피어

함초롬히 자비의 빛으로 미소 머금은

순결의 향기 그윽한 그대, 백장미라 부르리

 

아침 이슬 꽃잎에 눈물처럼 머물고

눈 감아 서럽게 아파 우는 영혼에 생명수의 나눔

아낌없는 긍휼 속 봉사 백장미의 수기 기뻐하는 주님!

 

아리는 상처 앞에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

성모의 신심 안고 다독여 주는 기도 천상의 사도여

여인아! 여인아! 신의 축복 영원 하시리

나! 그대에게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이 글은 데레사 작가님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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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부족한 공간인데도 고운 걸음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늘상 즐겁고 감사 했습니다
별 시인님 안 계시면 웃을 일 없어 삭막 합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니 시인 님 어디서 좋은 시향이 나 옵니까
천상의 세상에 살다 오신 것 같아요
맘속에 고운 꽃으로 장식된나 봐요  부워요
건강하셔 울 오래 친구처럼 스승처럼 형제처럼
함께 이 세상 머물다가 갑시다
이 세상이 좋긴 좋은 가봐요
천국 간다고 줄 서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
언제나 보잘 것 없는 언냐인데 과찬으로 봐 주니
더욱 예쁜 동생으로만 보이네요
내가 사는 도안엔 자매처럼 다정히 살아요
나이먹고 병마에 고통스러우면 차라리 하늘나라 손님이 되고 싶답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동생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유...............!!!!!
무슨말씀 부터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감히 이런 감성적인 좋은 글을
선물로 받아야 할지 송구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정말 저는 시인님께 하나도 잘해 드린게 없는데요
오히려 시인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거든요
어쩌면 이렇게 글을 에쁘게 쓰시는지요?
너무 시향이 좋아요
제가 오래 간직 하고
두고 두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보고  또 저의 지인들과도
같이 감상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노정혜 시인님께서도 말씀 하셨지만
정말 이렇게 고운 시향은
선천적으로 고운 마음속에서
창작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저는 시인님을 많이 많이 존경 합니다
제 옆에 이런 훌륭한 멋쟁이 시인님이
계시다는게 제게는 크나큰 영광이에요
"백장미"
우리나라는 백의 민족이라
예로부터 흰색을 많이 좋아 한답니다
백장미는 너무 우아하고 순결한 꽃이지요
시인님
앞으로도 건필 하시고
백세까지 행복하게 
이곳 시마을에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정말 감사 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 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언제나 깨어 있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실행 하시는 우리 작가님!
괴롭고 힘들때 뒤에서 일으켜 세워 주시고 신앙의 돛을 달아 주시는
우리 작가님!

작가님을 뵈올땐 성모 님의 향기가 스며오는듯
포근하고 자비롭습니다
가끔 기도 속에 우러러 뵙니다

바쁘신 틈 활여해서 이곳 까지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과찬의
사랑 안겨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백세는 아니고 무거운 짐 내리고 주님의 궁에서
영원한 안식 누리고 싶답니다

늘상 걱정 해 주시고 따뜻하게 감싸 주시는 포근한
정겨움 행복으로 받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바치고 존경을 표시할 수 있는
분이라면,
저는 잘 몰라도 그 분을 존경합니다.
타인에게 글을 바친다는 것은 생각은 쉽지만
그리 예삿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고운 글을 드리는 분과 받는 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더 곱고 아름다운 글을 지어 다시 한 번
선물하심이 어떨지요?

요번 봄에 백장미를 사다 화단에 심었는데
꽃이 다 진 상태라, 다음에나 예쁘고 순결한
모습의 백장미를 구경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아침부터 아름다운 시에 푹
젖어 나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늦은 답글 혜량 하시옵소서
부족한 졸글이지만 그분에게 바칠 때엔 평소에 많은 교류와
사랑으로 은혜를 입었기에 모든걸 다 표현 할 순 없었지만
이세상 떠나기전 감사 했어요의 표현이라 생각 합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과찬의 격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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