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잎 우산 > 창작시

우리시인님 정말 정겹습니다
옛날에는  농 해주면 정말 부자 였지요
우리 누님은 농은 고사하고
리아카에 실었는데
거기에도 다 차지 않아
거기에 무엇이 실려 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눈물 납니다
어려서 잘은 모르지만
솜이불하고 옷 몇가지하고
그게 전부 였던 같어요
낼 누님한테 물어보고 한번 써 볼까 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오동잎을 우산으로 보시니까
시인은 정말 시인입니다요
소시절 비올 때 우산삼아 한 기억이 나내요
원래 오동나무엔 봉황이 앉았다 간답니다
잘 가꾸세요..
편한한 저녁 되세요..

다른 나무는 잎이 무성한데 오동나무는 참 신기하게도 잎이 일찍 나지않어
혹시 죽은 나무 인가 생각 할때 쯤 4월 말 보라색꽃이피고 잎이 나며
잎이 빨리 자라 점점 커지지요 그놈은 잠꾸러기인가 봐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향필 하세요

노정혜님
안녕 하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뒤뜰에 오동나무 심어놓고 봉황이 날아 올까
기다리는 부모 마음을 어찌 알리요
고운 글 속에 엄마의 깊은 사랑이 담겨져 있네요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언냐가 기도 할께요 환자를 위해서요 ......

무지 렁이 칭찬도 받고 시인될 것 같다니
하늘을 나르는 기분 참 좋다
시 마을은 정으로 가득하구려
우리 시인님들 건 강하셔 명작을 남기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 맙 습 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나눔의 정 참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