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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기억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52회 작성일 16-06-01 16:40

본문

어떤기억2

   양재석

 

 

우리 식구는 1남4녀 였고요

위로는 누이가 있고

아래로는 여동생이 셋이나 있었지요

누이는 중학교1년인가 다니다가

서울로 갔지요

그때는 무엇하러 갔는지도 몰랐고

매일 기다리만 했어요

내가 넘어지면 어느새 달려와

안겨주던 누이

동무하고 다투는 날이면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던 누이

후에 안 일지만

부자집에서 밥짓고 빨래하고 애 돌보는

식모로 일한다 들었고

매월 부쳐주는 돈으로

넷명이나 되는 동생들을 학교에 보낼수 있었다고 들었고요

머지내골에 논도 샀다고 들었구요

 

세월은 흘러 누이가 시집을 간답니다

그간 어머님은 목화농사를 여럿해 짓어지만

더해줄 여력은 없었고

한숨만 늘어 갔지요

시집가기 전날밤에

안방에서는 아버님이 오촌 당숙을 불러 놓고

날새면 저거좀 갖다 주시게 하시며

지개을 가르킨다

지개위에는 솜이불 두채하고 베개2개 허름한 옷가지가 전부 였지요

농이나 재봉틀은  저세상에 얘기 였구요

웃방에서는 어머님과 누이가 밤새워 가며 당부하는말

얘야 걱정 말거라

시부모님 잘 모시고

잘살아야 한다 그말만 들려와요

누이는 엉엉 울기도 하였고

시집 안 간다고하며 다시 울고요

그날밤에 얼마나 울었는지 흘린 눈물이 서말도 넘었다 하고..

 

 

 

 

 

 

 

 

추천0

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처님은 사리가 서말 닷대가 나왔다고 하는 데
눈물이 서말...
야기가 실화인지 허구 인지 그 게 궁금하군요..
실화도 쓰고 허구도 쓰고 해서..
해명하시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눈물 서말 빼고는 실화 입니다
정말 입니다요
다른글은 허구지만
이글은 사실에 가까워요
좋은시간 되시구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살 붙인 이야기는 아닌 듯싶어
가슴이 찡합니다.
부잣집과 가난한 살림,
그래도 사람은 살아냅니다.
아마 지금은 잘 살고 계시겠지요?
클로로아세토페논이 필요 없는 시간입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오.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실화면
참말로 눈물겨운 야기
꾸미고,상상하고,가공한 대작 100편보다 더 귀한 시..
누나는 지금 잘 살 겁니다
젊을 때 고생한 게 인생살아가는 데 큰 밑천입니다..
인간은 좌절할 땐
항상 나의 지난 과거중 가장 여려울 때를 생각합니다
그기서 동력을 찾아서 치고 올라오는 추진력이 생깁니다
그때보다 더 밑바닥은 없으니까
치고 올라오는 것 뿐이니까..
제가 그렇습니다요
검은 운동화 한켤례 받아싣고
떨어질까봐
중학교 다닐 때 20리길을 달랑달랑 발을 들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나는 찔러도 피가 안납니다요..
62살인데, 아직까지 남의 돈,형제돈,은행돈 10원을 안빌려씁니다요
일시불 아니면 안사고 없으면 손까락 빨고...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시인님 40년도 더 지난 실화 입니다
눈물나는 시절 이었지요
그때는 여자는국민학교에 나오면
식모나 공장으로 다 보냈지요
우리집도 마찬가지 였구요
왜 나는 그런기억이 잊혀지지 않을까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시인님!!
정말 맞고요
그시절이 다 그랬지만 유독히 우리집이 심했구요
지금은 천안에서 잘살고 계십니다
지금도 누이집 옆동네에 터 잡고  살고 있습니다
추선생님 우리 누이 하고 비슷 하네요 나이가
저와 터울이 많이져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언니라고 불렀구요
돈 십원이 없어서 학교도 가지 못하고 꾀병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우리어머님은 지금도 저만보면
자꾸 먹으라고 그말만 하십니다
맞아요
그때는 10리길을 걸어 다녔고 검정고무신이 생각납니다
선생님 좋은시간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가슴이 짠 합니다  누나가 효녀 딸입니다
맞이로 태어나서 가장처럼 집안을 보살폈으니
복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누님께 자알 해 드리세요 부모님 마음도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딸 시집 보낼땐 엄마의 눈에선 남몰래 많이 운답니다
잘 감상하고 가며 다복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별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흐시인님!
아직 젊으시면 부모님께 자주 안부 전화 하시고요
혹시 아버님이 담배피시면 사다 드리구요
담배 꽁초 주어다 피는것을 저는 많이 봤답니다
저도 철이 없어 답배 한보루 사드린적이 없답니다
딱 한번 사드렸는데 제일 싼 담배로 바꾸어 피시더라구요
부모님은 이런 겁니다
아셨죠

테오반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테오반고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명심할께요
이전엔 담배 피지 마라 잔소리만 했는데
요즘은 그게 당신의 낙이려니 생각하니
가슴만 짠합니다
그래도 못해드리는 게 더 많겠죠?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흐님!
그연세가 되시면 담배가 낙 인분들이 많답니다
끊으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구요
담배를 예 든것이지
암튼 안부전화 하시구요
용돈도 드리고요
용돈은 한번에 많이 드리는것보다
그달에 정확히 드리는게 좋구요
부모님은 그런대서 보람을 느낀 답니다
잔소리로 듣지 말시고요
제가 아버님한테 못한게
이제는 한이 되었답니다
경험담요
미안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의 얘기 나의 얘기
저 또한 사업인가 한다고 말아먹고 빗만 잔 뜩
죽을 가 생각도 했었는데
울 엄마 때문에 죽을 수 없어
내가 교통사고로 죽으면
보험이 처음 생길 때 얘기
신문에 교통사고로 죽으면 보험 금을 많이 탄다는데
열차에 뛰어내려 죽을까 생각 도 수십 번
아니다 결혼하자 아무것도 없는데 어찌 결혼할까
중매쟁이는 많이 드는데 가진 것 없으니 다 된 혼인이 깨진다
그런데 백마 타고 온 왕잔님이 나타나셨다
선을 보는데 난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업둥이 울 엄마도 책임져 야 해요
한 참 듣고 있든 지금의 우리님
내가 그 짐 다 지면 안 되겠소
모두가 반대한 결혼
 내가 잘 하면 된다 결혼하자 결정했다
우리님 얼마 전에 한말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당신을 택한 것이요
그 말에 너무 감사 수십 번
매 일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산다
하루도 사랑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날이 올가 봐
바보 같이 매일
선아 아빠! 왜 대답  사랑해요 하하 호호 웃는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시인님!
정말 감사 합니다
마음이 착하시니 복 받은 겁니다
서로 위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참다운 행복 아닐까요
영원한 그사랑 한오백년 나누십시오
늘 건강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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