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자의 일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6-01 19:19

본문

여자의 일생

 은영숙

 

조용한 아침 여명의해가 붉게 떠오르고

서녘 하늘에 찬란한 낙조 너와 함께 가리라

 

자연의 순리 따라 꽃 피고 새 우는 대지

가지마다 열린 열매 희망으로 재배

맺어진 인연 안고 희열 속의 기쁜 행복

 

거친 일기 예보 눈보라 비바람에 휩쓸려

지친 가슴 움켜쥐고 떨려오는 몸부림

따스한 품 뒤로하고 목멘 이별의 아픔

 

눈물로 얼룩진 삶의 고달픈 여로

때 마다 찾아오는 기억 저 편의 추억

사랑의 집 짖던 길 뒤 돌아 우두커니

 

저무는 낙조 시드는 꽃잎의 고독 품고

빗살무늬 창가에 달빛 스미는 밤

다시 한 번 불러 본 다, 보고 싶은 사람아!

 

추천0

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선생님 부군께서는 해양대학 나와서 마도로스 하셨지요
울 어릴 때 해양대학이 인기가 있었습니다요
울 보다 한참 연배이시고 보면...
그 때 그시절엔 최고의 직업이었지요
돈 많이 벌이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이니까
지금은 비인기 직업이지만...

꽃물결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일부두
......................바다가 야속더라
마도로스 아메리카 마도로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하우스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제 도사가 되셔서 점도 치시나요?
삣나갔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유월 되시옵소서
해 시인님!!^^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좀 갈 줘야지요..ㅎㅎ관상은 보는 데 점은 못쳐요..사람과 말을 주고 받으면..상대방이 말을 안해도 괜찮고..제한테 얼굴만 보여주면 됩니다요..그래면, 그건 완전 족집게입니다..그 사람의 마음의 세계는 그의 다 압니다요..심리파악 이런 거..얼마전에 울 아파트 소장이 부임했는 데..말 몇 마디 주고 받고 심리파악 다했지요..아파트회장한테 좀 조심해라..좀 있다 일낸다 했지요..제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했지요..좀 있다 말 그대로 되었거던요..내말 안듣고 있다 소장때문에 회장도 같이 쫓겨나고..제 보고 족집게라고 합니다..인간의 분류, 유형,판단은 오래 볼 필요가 없습니다요...진정성,진실성,진솔성 있냐 없냐 이것 보면 더 볼 것 없습니다요..마음과 겉이 같냐 다르냐 정직하냐 아니냐 이것 보면 끝입니다..지금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말 그대로 하냐 안하냐..간단합니다요..거짓말하는 사람은 말이 시시때때로 다르게 나옵니다요..제가 첨 부임한 그 소장한테 이것 저것 물어니까 덩치는 산만한 게 눈만껌뻑거리고 말을 속시원하게 잘 안하더라고요..우리는 그런 유형은 금방 잡아내지요..마음이 정직한 사람은 이것저것 안보고 항상 자신있고 자신이 당당합니다..그래서 자신의 양심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습니다요..항상 그런 마음의 소지자니까 혹시 말하면, 평소에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까 미리 겁을 내는 겁니다요..제가 이런 유형은 어떻다는 것을 예측해서그냥 잡아내지요..그리고 좀 있으면 제가 생각한대로 맞는 유형이고,제버릇 개못준다고 좀 있다 그 행사를 해서 실제로 물증이 증명을 합니다요..ㅎㅎ
그래서 도둑질하는 놈은 평생을 도둑질하고 폭력하는 놈은 평생을 폭력 하고 노름하는 놈은 평생노름하고 기집질하는 놈은 평생 기집질하고 그렇습니다요..잡아내는 방법 간단합니다요..ㅎㅎ점은 못 칩니다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하우스님
시인님! 남의 족보까지 들썩거리면 컬나는곳이 이곳 인너넷입니다
저도 멋 모르고 첨 나왔을때 얼마나 악풀에 시달렸는지 몰 실거에요
시말 님의 구원의 손으로 난리 처서 자유판에서 창시방으로 낙씨줄 잡고
이사 왔어요
전 원래 넘 솔직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
시인님 상상에 마끼겠습니다 아셨죠 ??!!
제가 글을 쓰는것은 나의 직계 바께 모릅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대단 하십니다
우리 어머님은 죽어도 아버님 곁에는
안가신다고 하시던데요
평생 고생만 시키다가 먼저 가시니
전 이해는 합니다만
해시인님 제생각에는 관심법으로 보면요
마드로스는 아닌것 같구요
그연세면 농고나 상고 졸업했겟고
대학은 감은 안오지만
군청에서 농정과 근무아니면 조폐공사나 은행에 근무한것 같은데요
선생님 제말이 더 가깝지요??
ㅎㅎㅎㅎ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궁굼쯩은 쪽지가 있잖아요?
자세한 이야기는 쪽지 보낼게요 아셨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별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 그리는 시향에 맘 애잔합니다
못다 마친 님의 수명까지 이어십시오
늘 좋은 글 쓰시고 쌓인 한 글 속에 풀어놓으십시오
늘 감사
건 필과 향 필하소서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인타넷이란 곳이 얼마나
말이 많고 남을 괜시리 죄 없이 씹기도 하고
이상한 곳이에요
저 많이 시달려 봤어요 정말 조심스러운 곳이에요
제가 나이 많기에 농을 받았더니 이상한 곳으로 흘러 가는 것 같네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Total 22,866건 17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546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6-01
1054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6-01
열람중
여자의 일생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01
10543
어떤기억2 댓글+ 1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6-01
105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6-01
1054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6-01
10540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6-01
10539
시냇물 거울 댓글+ 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01
105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01
1053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01
1053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6-01
10535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01
10534
유월의 기억 댓글+ 4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01
10533
짝사랑 댓글+ 3
흰빛내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6-01
10532 흰빛내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6-01
1053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6-01
10530
사이버 법정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6-01
1052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01
10528
산책 댓글+ 1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6-01
1052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01
105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01
10525
친구야 댓글+ 2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5-31
10524
해커 댓글+ 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31
10523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31
10522
6월이 오네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5-31
10521 차승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5-31
1052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31
1051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5-31
10518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5-31
10517
유월의 시작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31
10516
흰 눈이 오면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31
10515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31
10514
초록 기도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5-31
10513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31
105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31
10511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31
1051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5-31
1050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5-31
10508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31
1050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31
105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5-31
1050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31
1050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5-31
105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5-31
10502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31
10501
바닷가에서 댓글+ 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5-31
10500 다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5-30
10499
관념의 거리 댓글+ 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30
10498
우동잎 우산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30
10497 浦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5-30
1049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30
10495
함박꽃처럼 댓글+ 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5-30
10494
농사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30
10493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5-30
10492
금지된 사랑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30
10491
어떤 기억1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30
104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5-30
10489 차승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30
10488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30
1048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05-30
10486
문명의 충돌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5-30
10485
봄 시낭송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30
1048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30
10483
버스킹 댓글+ 2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5-30
1048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30
10481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30
104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5-30
10479
<思母曲>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5-30
10478
6월의 신록 댓글+ 2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30
10477
애증의 꽃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5-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