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조亡兆의 신 삼권분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3회
작성일 16-05-28 00:02
본문
망조亡兆의 신 삼권분립 / 테우리
골초의 막담배처럼 절대 내주기 싫은
거부의 보루다
옥신각신 시간이나 질질 때우려는
날강도 같은 심보다
막강 권력에 아가릴 봉쇄하려는
모르쇠의 재봉질이다
대통령이 피우는 몽리
국회가 부리는 심술
그리고
지금도 줄기찬 나의 생각과 같은 먹비 혹은 묵비
찍찍 찢어지고
툭툭 끊어지고
퍽퍽 주저않고
아! 흑과 백의 막상막하 삑사리들
벼랑에 선 오케스트라다
막가파들의 불협화음
수상한 교향곡이다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가 화합의 장 속에
일사분란한 사회가 되었으면 싶은데,
생각과 행동은 막가파도 아닌,
개인주의 같다고 해야 할지 정리가 안됩니다.
심오한 분석이라 느껴 집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주의가 이기적으로 한없이 치달을 때
이대로 막 가다간 정말 종말이 곧 닥칠 겁니다
그 근거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