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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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님의 댓글

하나님이 시간을 늘려 주는구나
새벽 두 시간 하루를 26시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시간 구원받았구려
하늘은 잘 모르지만 두 시간을 더 받았으니 축복받았구나
10분 20분도 아니고 두 시간이라 얼마나 큰 축복인가
하늘의 축복이로다
좋은 시에 엉뚱한 글 아닌가 실례인 것 아닌가
용서하소서
맛살이님의 댓글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 순간 숨쉬고 있게 해주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시간대가 다른 바다 건너에 살고있어요
건안 하소서!
시앙보르님의 댓글

새벽을 잃은 영혼은 쓸쓸하다, 란 메모를 적은 적이 있습니다만,
대체 새벽기도를 언제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에서 별이 총총, 새벽 하늘과의 만남은 늘 숨이 벅차곤 했죠.
처절한 겸손과 자기부정, ' 그저 하나의 자갈' 에 감동 먹고 갑니다.
편한 한주간 되세요. ^^
맛살이님의 댓글

시앙보르님
졸시에 과찬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카피스님의 댓글

아멘
행복하소서.
Sunny님의 댓글

아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