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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꽃 밭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75회 작성일 16-05-29 23:15

본문

작약 꽃밭에서

   은영숙

 

멀리 산 능선 앞산 뒷산 그림 같고

푸른 초원처럼 초록의 섬 마을

흘러가는 갈매 빛 강기슭

 

봄 향기 설레는 가슴 함박 웃음담은

그대는 작약 꽃, 울긋불긋 낮에는 예쁜 애교

밤에는 꽃잎을 접고 내일을 기다리는 지혜

 

유순히 녹아내리는 심연의 향기는 수줍음 담고

지고지순한 꽃 보다 아름다운 여인

세월의 뒤안길에 서있는 외로운 여로 앞에

 

마음의 갈피 서리 묻은 가지에 진솔한 가슴

소신 있는 사랑 내어주고 희망을 심어 주는 샘님

작약 꽃 한 아름 안겨주고 영혼으로 안아주는 그 여인

 

밤하늘 별빛보다 찬란하고 가을하늘 창공에

수놓는 달님의 미소처럼 청아한 함박꽃 여인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그리운 나의 샘님!

 

천사의 나팔 작가님께 이 시를 바칩니다!

받아 주소서.

추천0

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에게 진솔한 사랑을 준다는 것은
나의 행복도 되지 않겟나 싶고
영혼을 만져 줄 수 있는 아름다움은 인간의 최상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바치는 詩
마음 놓아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시간으로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운 우리 작가님!
언제나 제 곁에서 고운 시선으로 돌봐 주시던
살가우신 작가님!
제겐 시간이 많이 남지 안은것 같아서 마음이 바빠집니다
이웃을 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 아시죠?
작가님 마음엔 오래 기억 되고 싶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늘 하루도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고운시심 닮고 싶어요
시인님 시를 모아서
시십내보심이 어떨까요?
반응이 좋을껏 같은데 ㅎ
시인님 오늘도 해피하세요



샬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방장 시인님!
바쁘실텐데 이곳 먼 곳까지 찾아 와 주시어
고맙습니다
금년이 다 가기전에 좋은 일 있으시면 좋으련만 하고 기도 합니다
등단도 못한 습작 생이 시집은요?!! 가지고 있는 글은 5000편이 넘지만
훗날 자식들이 낼 것입니다
많이많이 날 생각 해 주시는 우리 방장 시인님!
늘상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
샬롬......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렇듯 사랑을 남발하시면 조그만 실망이라도 비칠때
큰 상처로 다가오지 않을까 염려되옵니다. ㅎㅎ

은여사님처럼 고운 마음은
그만큼 여린 마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그냥 주기만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우리 아우 시인님은 내 성품 까지도 너무 잘 꿰 뚫고
있으니 과연 시인이로다

사랑은 주는것이다 라는 나의 원칙론이고 그 빛갈은
가지가지라 생각 하지만 인간의 사악함에 부딧쳤을땐
그 상쳐가 남달리 크고 소심하게 숔크가 와서 앓고 눕지요
 
천사님껜 주고 싶은 분이고 제가 받았거든요
남자분은 안이니까요  젊다면 문제가 다르겠지만요 ㅎㅎ

또 한 분 계십니다 여자분이니까 걱정 마세요
내가 젊다면 우리 아우님한테 데시 했을지도 모르죠??!! ㅎㅎ
이제 제겐 시간이 얼마 안 남은것 같애서 바빠지네요
내가 떠나도 아우님은 날 잊지 말아요 바보 울보 같은 의 남매
누이 하나 있었다고 ......

진실한 마음으로 걱정 주셔서 흐믓하고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6월 되시옵소서
우리 아우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하하..... 어째 좀 잘 나간다 했더니 천사의
나팔 쪽으로 뱃머리를 확, 꺾네요.

시를 바칠 정도면 웬만한 
사이는 아닌 듯하고, 암튼 끝 연만 빼고는 함박꽃에 흠뻑 취했다 갑니다.

아침부터 고운 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방갑고 반가운 시인님!
금년도 반년을 바라보네요 주말 즐거우셨습니까?

천사의 나팔님은 제 생일파티도 해 줬고
제 글을 수시로 영상방에 올려 주셨고 했지요
 
남자 작가님들께도 무쟈게 영상 사랑 받았지요
구 창방에서요  제가 복이 많답니다 ㅎㅎ

제가 요즘 몸 컨션이 한 좋아서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숨어버리고
유턴한것 같은 글이 돼서 천사님께 미안 하게 됐네요
양해 하실 것 입니다
참말 좋은 분이에요 제겐 스승처럼요

고운 글로 오시어 노닐다 취하고 가셨다니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6월 되시옵소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언제 오셔도 반갑기만 한 우리 별 시인님!

시골 길을 가면은 일부러 재배해서 꽃시장에
내 보내기도 하고 관광용으로도 모란 다음에
피기시작 장관을 이룬답니다
 
시인님 댁에도 피었습니까?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꽃을 너무 좋아해요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별 시인님땜에 너무 즐겁습니다 시심 속에 웃음 가득 ㅎㅎ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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