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푸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16-05-26 06:12

본문

봄날의 럭져리함이 한 템포 높이 오르며

한웅큼의 징표를 위해 창천의 푸름 관문에 서서

높음의 위세에 당도하기 위해

생의 고독으로의 즐김과 살핌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스러움이 태동되는 검은 악랄의 여유가 살아나며

여림의 느림과 천천한 묵음으로 된 곧은 정좌 심을 만들고 있습니다

초록은 높이 오르며 태동된 공익의 여유로움을 받아

생명의 활기를 이루어내고

대기는 가득하게 생명의 여림 분출을 여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생명 모두가 차지하고 싶은 여림을 가능하게 합니다

모두가 창천의 푸름 관문 만큼 높음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하늘이 한 템포 높이 서 있어

대지는 또 하나의 열림을 이루게 됩니다

광활함이 모두를 포섭합니다

초록은 높음을 인지합니다

높음은 생명의 고결함과 고귀함 그리고 사랑의 크기를 알게 합니다

하늘 높음의 위세가 악랄 싸움의 치열도를 쉽게 하면서 가깝게 다가옵니다

생명의 혼과 얼이 모두의 내부에 담기며 높음으로 있게 되는 옥체를 구현하게 되어

즐거움과 희열의 성세를 표출하여 생명체를 서로 가깝게 만듭니다

서로 같이 라는 위업이 생존의 비밀을 위한 경쟁 속에서도 번성과 함께 하게 됩니다

온전함으로 모두 서로 성세를 이루게 되어 환희경의 아름다움을 말합니다

목도하는 환희경은 온전함의 열림을 우아경으로 합니다 

환희경의 아름다움은 환상의 맥을 열어

순수로움 속 고결함을 우아경의 맥으로 만듭니다

환희의 맥을 열어

순결함 속 고귀함을 우아경의 맥으로 합니다

환상과 환희 높음에 따라 우아경의 깊음이 생겨납니다

환희경의 높음에 맞는 지옥경이 일어납니다

하늘 고동의 울림이 만드는 관문이 열리면서

지옥경의 힘인 암흑과 미궁이 열립니다

미궁이 안고 있는 열세의 성숙함이 일으키는 순전함의 환희가

암흑의 순전한 고독을 열세의 안온함으로 만듭니다

지옥경의 맥이 하늘 고동을 따라 영원으로의 힘을 일으킵니다  

6월이 다가오며 대기의 럭져리한 기운이 계속 높아집니다

한 템포 높이로 올라서고선 또 다시 높아집니다

공활하고 광활한 너른 생명으로의 길을 열어

우세가 되는 생명체들이 환호합니다

높이로 서며 높음으로의 길을 알게 되느라

분주히 그리고 풍성하게 생명의 축을 일으킵니다

겨울 내내 휘황함을 위해 낮게 내려와

힘을 가하던 순전함에게

섬섬함을 말하기 위해

생명의 골간과 관통이 되고

생식 기능이 열려 관통이 일어나는

힘 열림을 엽니다

휘황함은 열려 높아져 온전함의 열림과 교호하면서

힘 열림을 받은 度를 이룹니다

度를 규준선으로 하여 순전함은 열림을 하며

섬섬함의 내심과 안심을 이룹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17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406
고마운 생강 댓글+ 4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7
104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5-27
104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7
10403
식민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7
10402
매운탕 집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5-27
10401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5-27
10400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7
10399
장미 댓글+ 15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5-27
1039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5-27
1039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5-27
1039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27
10395
물별 /추영탑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7
103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5-27
1039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7
103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7
10391 차승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5-27
10390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27
10389
공전의 의미 댓글+ 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5-27
10388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7
103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7
10386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7
10385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27
1038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5-27
103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7
10382
하루 댓글+ 1
LJ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5-27
10381
애타는 마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5-26
1038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6
10379
장미 댓글+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5-26
10378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5-26
10377
술에 취해 댓글+ 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5-26
10376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6
1037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6
1037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26
10373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5-26
103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6
10371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6
10370
마음공부 5 댓글+ 4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6
10369 울음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5-26
10368
댓글+ 2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6
10367
아내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6
10366
이별후에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6
10365
사랑과 용서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5-26
10364
고요한 사랑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6
10363
치아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6
10362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5-26
10361
늘,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5-26
10360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5-26
10359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5-26
10358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5-26
1035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5-26
10356 안나와야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5-26
1035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6
1035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6
1035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5-26
103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6
10351
나이롱 천사 댓글+ 8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5-26
10350
사진관 댓글+ 6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5-26
10349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5-26
10348
퇴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6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6
10346
달팽이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5-26
103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6
10344
비슷하지만 댓글+ 3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6
10343 봉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5-26
103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5-25
1034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25
10340
바더리 집 댓글+ 17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5
10339
대선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5-25
1033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5-25
10337
마음공부 4 댓글+ 2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