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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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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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5-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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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5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應無所住 以生其心 (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색성향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응당히 색에 머물러 마음을 일어키질 말고
응당히 성,향,미,촉법에 머물러 마음을 일어키지 말지어다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낼 지어다
*제 2 사구게다
오관에 의한 의식을 집착하질 말라는 말씀이다
마음자리에 영향을 많이 일어키는 순서다.
특히 색이고,그 다음이 소리 그 다음이...
오관(眼,耳,鼻,舌,身)이 마음에 잡아올린 것은 생사법에 적용을 받는 다들 허망한 것이다
즉 이슬과 번개와 같이 잠시 머물다 소멸되는 허망한 것들이다
삶과 죽음이 없는 불생불멸의 참 맛을 봐라는 것이다..
머무는 봐 없이 그 마음을 내면
즉 보살지 (소작복덕, 불응탐착, 불수복덕,무주행시,복혜쌍전),부처의 대지혜(복지지지,무인공산수류화개)
텅빈 마음 이외의 어떠한 마음도 없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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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하산 하시지요
공부만 하지 마시고요
그러다가 스님될까 무섭 답니다요
풀하우스님의 댓글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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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별님의 마음의 때를 씻어라고 올리는 겁니다요
마음을 비우면 정말 좋아요
일단 몸과 머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요..
좀 더 들어가면 몸둥아리가 날아가고...
텅 빈 마음만 남으면 그 마음의 기분은 어찌 되겠습니까요..
이 마음공부 무서운 겁니다요..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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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버리면 여래를 볼 수 있다
금강경 한 구절을 얻어 들은 바 있어
마음에 두긴 해도 이론과 실제는...
안온한 봄밤 되십시요.
풀하우스님의 댓글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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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는 시름시름 공부하면 책가방 싸 들고
그냥 학교갔다 왔다 하는 것과 똑 같답니다요
절에 오십년 다녀도 말짱 황입니다요
바짝 몰아붙이면 뭐가 다르더라고요
아아 뭐가 보여요
제 마음이 경이 되면서 보이더라고요..
미쳐야 됩니다요
이 세상에 안미치고 이루는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최선생님 공부 함 해 보세요..
제 적성엔 딱 맞아요..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