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내연산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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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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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731회
작성일 16-05-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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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내연산
반디화/최찬원
천혜의 명산
내 고향 내연산
장엄한 폭포가 빠지면
안꼬 빠진 찐빵 맛일 태고
그림 같은 암벽이 빠지면
화폭 없는 빈 병풍 같고
확 트인 하늬재가 없다면
우물 안 개구리 신세
우람한 五 峰이 없었다면
무명 신세 어이 면했으랴
춘하추동 언제라도 와보세요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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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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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내 고향 함양
그리운 고향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항상 내 맘에 숨 쉬네
고향의 정기받아 고요함으로 살았나 봐
고향에 감사
태어남에 감사
시인님의 고향 그리움에
내 고향을 비춰보았습니다
늘 향 필하소서
반디화님의 댓글
반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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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족한 공간 찾아주셔서 고맙고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며
정겨운 온정 주심에 마음 따뜻합니다
감사 합니다.
평안한 오후 즐거움으로 가득 하세요
노정혜 시인 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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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반디화님
고향의 찬사에 가고 싶고 보고 싶은 산천 절경입니다
혼자만 그리 가시고 홍보 대사 대연산 하시니
발병 날 수 밖에요 ㅎㅎ
친구도 몰라 본 당께롱......(웃음)
고운 시에 즐거운 감상 놓고 갑니다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