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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28회 작성일 16-05-24 11:15

본문

마음공부 2

 

사람마다 불성이 있는지라

부처가 좌정하는 자리가 있다 

 

성불의 용상은

 

마음이 탐욕과

          분노와

          애취와

          취사의 상을 끊을 때

 

고요하고 둥글고 환하게 스스로 나타난다

如來(佛), 不取於相 如如 不動

 

그 때 내가 無相

                無法

                實相法

                無我 

                空寂眞體

                色卽是空

                不生不滅이란 것을 안다.

 

 

須菩리 若有人言 如來 若來 若去 若座 若臥 是人 不解我所說意 (수보리 약유인언 여래 약래 약거 약좌 약와 시인 불해아소설의)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                           (하이고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고명여래)

 

수보리야 여래가 온다거나 간다거나 앉는다거나 눕는다고 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러한 사람은 내가 말하는 뜻을 모르는 사람이니라

왜냐하면 여래란 오는 바가 없고 또한 가는 바도 없다 그래서 이름이 여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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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올려놓고 내가 봐도 정말 멋진 글이다..

이런 글은 독자가 심안으로 보고 또 보고
뼈까지 열두번 울리고 다려서 독자가 먹을 줄 알아야한다.

마음의 눈을 뜨고  함 먹어보면 정말 내가 올려놓고 내가 봐도 내가  탄복한다.

육신의 눈(당달봉사)으로 보면 말짱 도루묵이고,
마음의 눈으로 보면 초특급시와 비교의 대상이 아닌  일천억불짜리다.

이것을 알고 실천하면
이 세계와 안바꾼다는 초특급 불가사이한 보물인 것이다..

나는 중생이 더 좋다는 사람에겐 소귀에 경읽기...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정말 잘 쓰셔 답니다
내가 이해하기에는 어렵지만
대강은 알듯 합니다
불경법문 얘기를 저만큼 아는분은 흔치 않아요
더욱 정진 하시길

풀하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10월부터 공부했습니다.이전에 제 혼자 무상,무념, 무아 찾기 공부했습니다요.평상시,제 혼자 공부한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래서 경을 쉽게 와 닿으면서 이해 하는 데 수월 했지요.저는 절에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신자도 아닙니다.또한 불교의 교리는 신과 누구를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을 하지 않습니다.무분별을 강조하십니다.그래서 다른 종교와 다투질 않습니다..석가모니부처가 열반할 때 네자신과 진리에만 귀의하라란 명언을 남긴 것입니다.그게 교리란 것입니다.심오한 대철학으로 마음을 다루는 진리의 방법을 제시해주는 교리입니다.불경은 더 높고 깊을 수 없고 더 조밀할 수 없는 오묘한 법.즉  無上甚深微妙法(무상심심미묘법)입니다.아주 최상승의 대철학적인 말씀입니다.그래서 제가 공부하는 것이지요.종교냄새가 난다면 저는 이런 공부 안합니다.대철학적인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겁니다.절에 다니는 사람들도 대다수가 이해를 잘 못 해요.왜냐하면 신심,심취를 안해서 그렇습니다.경은 심안으로 봐야합니다.경을 읽으면 그냥 느낌이 꼿혀야 합니다.문자경을 보면 즉시 내가 무문경이 되면서 다른 것과 연결하여 깊은 마음자리에 도달시켜,내 부처한테 내가 넘길 줄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경의 울림의 소리와 경맛을 느낄 줄 알아야합니다.제가 느낌을 말씀드리면,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고 권태를 안느끼고 아주 구수하며,그 소리의 의미가 내가 됩니다.그러니까 ..경맛을 알면 아무리 좋은 시라도 시맛하고는 하늘과 땅같은 비교의 대상이지요..인간은 마음의 원리만, 주인인 내가 잡으면 인생과 삶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아주 간단한 의,식,주만 해결되고..(요즘 이거 해결 못하는 사람 누가 있냐, 다들 헛 욕심때문에 그렇지) 왜 그렇냐하면 내가 내 마음을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이전엔 오관(색,성,향,미,촉법)한테 내가 이끌려다녔거든요.이젠 안끌려다니거던요...끌려다니다 보니까 본문과 같이 탐욕,분노,애취,취사가 일어나거던요.그러니까 물질이 최고가 되고 돈이 최고가 되고,죽겠다 못살겠다 니하고 이혼해야겠다 101동 102호는 한달에 얼마를 버는데,103동 108호는 공치로가는 데,102동 106호 스키타러가는 데,104동 109호는 쇠고기 먹어로 가고 백화점 메이크 옷 사입는데..그래서 니가 쪼매 벌어와서 아무것도 못하니까 니 하고는  내가 행복을 못느껴서,불행해서  같이 못살겠다 이혼해야겠다..이런 것이거든요. 그래서 매일 매일 지옥속에 사는 것이지요..돈 좀 적게 버는 가장,또한 실직한 가장 해뜰까 소름돋는 가장들 요즘 참 많습니다요..젊은 양반들 또한 실직하면 뭐든지 해야합니다..솔까놓고 말해서 아파트경비해도 한달에 180입니다요..가장이란 젊은 양반들이 집에서 비실비실하지말고..게을받은 인간이 제일 문제입니다..잘 못하면 요즘 여자들 자식 놔두고 달아나는 수가 있는 겁니다요..그래서 젊을 땐 나름대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요즘 젊은 여자들 등살에 못 살아납니다요..시시때때로 여자들이 뽂아제끼니까..물론 저도  제나름대로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지만,우리세대는 월급쟁이라도 토,일 공휴일 이런 것 없고 안아프면 일하러 나갔습니다요..비오면 사무실에 서류정리하고..해뜨면 현장관리하고..약간 말이 옆집에 갖다 왔는 데..즉 이 마음공부를 알면,이젠 역전된 것이지요.오늘 저녁 내 육신한테 밥 쪼매 안죽을 만큼 주고,따뜻한 불 들어오고,바깥 출입할 때 엉덩이 안나오는 옷만 있으면 되거든요...물질만 알고 돈만 아는 내 오관의 이 못된 버리장머리 뜯어 고칠려고 이 마음공부를 하는 겁니다요.. 그리고 죽고 살고 극락 지옥이 따로 없고 현재 내마음이 쥐고 있다.이 마음공부 열심히 해서 이 마음 내가 끌고 가면 이보다 더 큰 행복 어디 있겠습니까? 이세상에 내가 와서 이것 해결하면 내인생과 내삶은 끝내주는 것이지요..내 죽을 때 뭔 회한이 있겠습니까?삶과 죽음이 없는 것을 알고 그것을 내가 이끌고 가는 데..이 것 더해서 내가 무엇할려고요..예를 들면 제마음이 쇠고기를 찾아요. 그래면 제가 요것이 지금 나를 꼬시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공부를 하고 난 후엔 제가 승락을 안합니다요..왜냐하면 내가 주인이니까..항상 거꾸로 갑니다요 된장에 상추쌈을 먹입니다요..ㅎㅎㅎ

이 마음공부를 해서 실천하면 매일 매일 탐욕,분노,애취,취사가 안일어나고
아주 편안한 행복 속에서 극락 속에서 생사가 없는 곳에서 둘둘 구불면서 살아가거던요
그래서 이 세계와 안바꾼다는 겁니다.
실천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원리를 알면 많이 개선이 됩니다요
수행은 자신이 정진 노력한 만큼 항상 댓가를 아주 정확하게 지불합니다
수행자한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주 정확하고 세밀하게 결과의 보답을 돌려줍니다..
이 세계 다들 내가 다 해서 뭐합니까?
하루에 밥 한 공기 반 있으면 되는 데...
행복은 물질로 끝없이 만족시킬 수 없는 데...
유한의 몸둥아리,
좀 있다 갈 곳으로 가야되는 데..
지금도 목적지를 향하여 쉼 없이 달려 가고 있는 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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