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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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3
若心有住 卽爲非住 (약심유주 즉위비주)
마음이 머물러 있다면 곧 머무름이 아니다
의역:마음을 두지 말고 마음을 내라
머문다고 생각을 느끼면 상(생각)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런 느낌이 안일어났을 때(空) 상(생각)이 안일어났는 것이다
비유하면, 깨달은 자가 깨달았다고 말하는 순간 깨닫지 않는 것과 같다.
즉 일체의 상이 끊어져야 깨달음이 오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법문 하나 던져 주시지요
쉬운걸루요
풀하우스님의 댓글

경이 참 어렵습니다요
일반적인 분은 원문 자체론 해석이 잘 안됩니다
파생된 것을 알야야 의미가 마음에 전달 됩니다.
의역을 붙혀으니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별님은 관심이 있으시면 몇 번이고
의미를 잘 보시고 마음에 저장하면
앞으로 경 공부하실 때 참고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관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경을 공부할 땐
신심과 발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즉 믿는 마음과 뚜렸한 목적을 가지고 내가 일어키는 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