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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 원수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30회 작성일 16-05-25 13:54

본문

관광이 원수로다

   은영숙

 

간광 차들의 홍수 두리번거리다 놓쳐버린 일행

애가타 근심스런 눈을 의심케 하고

헐? 두 남녀가 둘이서 열리지 되어 서 있네

 

꼬부랑 할미꽃 화들짝 놀라 여기가 한국? 타국?

가슴이 방망이질 두 근 반 서 근 반 손 다리 부들부들

가이드가 찾아낸 할미꽃 관광은 물 건너가고

 

진통제가 약이로다 집에 와서 신음신음 앓는다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드라마 가슴이 콩닥 콩닥

결국 정신과 진료 관광이 원수로다

 

할미꽃도 꽃이여 의사의 말 못 볼것 보고 쇽크라고

적극 치료하라고 치매로가는 지름길이라고

외기러기 나는하늘 바라보며 하는말 할미꽃도 꽃인디?

 

젊은이들이여 홀로인 할배 할매 안 볼때

살짝궁 하이소 슬적 손만 비비구로 잉?!!

 

추천0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무슨 말인지 어렵당
할미꽃도 꽃 맞구요
장미꽃 꽃 이랍니다
결론은 은영님도 손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말인가요 ㅋㅋㅋ
클라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정 이지요
이글은 관광이 아니고 간광 이군요ㅎㅎㅎ
존글 많이 쓰시고 쉬소소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아이고 못 살아 시는 시로써 감상해야지 전부가
 화자의 것이 안이거든요 ㅎㅎ

수년전에 이웃집에 사시는 호호 할매를 미너리가
할매 친목 또래를 같이 관광 보냈을때의 실화에요 ㅎㅎ
두남녀 커풀이 길에서 뽀뽀를 했데요 그게 놀랜 원인......

이상한 쪽으로 생각도 잘해......
별님이나 빠지지 말구요 (웃음)
오늘도 좋은 활동 하시옵소서  별 시인님!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젊은 두사람 중 한남자라면
은선생님 턱 밑에서
젊은 처녀와 찐한 키스도 하고 젊은 처녀 엉덩이도 마치고 그랠긴 데
젊은 사람 차카구먼..
은선생님 아지매 샘이 나 죽도록..ㅎㅎㅎ
난 젊은 양반들 내앞에서
좀 그래주면 좋겠다
영화관에 돈주고 그런 영상을 보는 데
실물보면 더 실감나고 좋은 거지..
돈도 공짜고...
나도 젊어지고..ㅋㅋ
하라는 사람한테 안하고 엉뚱한 데 가서 한 모양이네..ㅋㅋㅋ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하우스님
풍기물란죄로 경찰 신세 지고 싶남요?
아마도 공처가일것 같애요 입으로 찐한 벗님네는 대부분
집에 마누라 한텐 찍 소리도 못하고 나와서는 찐하거든요 ㅎㅎ
많이 웃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농담만 한다고 타 시인님들의 눈총 받으면 컬나요
조심 하십시다요
고운 밤 되시고 즐거운 꿈 꾸십시요 !
해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좋은 것이라오
너무 지나쳐
요즘 세상이 그런가 봐
좋게 봐야지
질투도 좀 나고
우리님 한테 이젠 나만 보셔요
우리님 나는 안 보고 딴 데만 헤매고 다녔네
남이 그들 떠 보지 않으니 찾아와
늙음 맡아 주구려 어찌할고
내다 버릴 수 없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시인님은 맘씨 착한 분이라 잘 하실 거에요
있을때 잘해 ...... 이말이 얼마나 실감 나는지요......
살리기 위해 천리길도 옆집처럼 달려가 최선을 다 해도
운명의 작란은 피 할 수 없답니다
젊은 커풀이 너무하다 할 수 있지만 한폭의 멜로 드라마를 보듯
아름답게 봤답니다  하지만 각자 성격 나름 외면하는 벗도 많았지요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품성입니다  그래서 나는
고부간에도 농을 합니다 간큰 미너리 왔냐?? 하면은 엄마
간큰 미너리 왔슈!! 하고 대답해요 ㅎㅎ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그게 궁굼해서 다시 오셨남요??
요즈음은 가로등 밑에서 또 가로수 밑에서
젊은 아이들 놀이가 무성해요
늙은이들은 세월 저편에서 괄람객이지요 아시잔아요......시인님도
우리에겐 어불성설이지용
두번씩이나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별이 총총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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