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차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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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아침에는 참 좋아라
점심에는 시무퉁
저녁엔 저녁밥 안 들인 시어머님 얼굴처럼
뭐가 못 마땅한지
어떻게 맘을 맞춰야 할지
헤매고 있네
오늘 밤 지나면 내일 아침 해맑은 모습으로
날 바라 보길 기대한다
사랑하는 맘 점점 낮아질까 겁나네
영원한 사랑이면 좋겠다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시인님에 꿈 같은사랑 부러워요
멋지고요
사랑에힘은 총보다 칼보다
팬보다도 강함을 오늘 알았답니다
존말 되시고요
노정혜님의 댓글

늘 감사합니다 향 필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노정혜님
안녕 하세요 우리 고운 시인님!
서방님 컨션이 안 좋으실땐 날씨가 흐리지요
일상이 힘드신 고행길 걷기란 아무나 하는 것이 안인데
정말 수고 하십니다
제가 경험자 체험자라 이해 합니다
행운이 함께 하실 것 입니다 영원한 사랑일 것 믿어 의심 하지 안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정말 감사해요
긴새월 어지 간병 하셨습니가
존경 합니다 전 시작도 하지 않았어요
시인님 존경 합니다 늘 건강하셔
좋은 글 부탁해요 제견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