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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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것들
결혼해서 상대방에게 기생해서 편하게 한평생 보내겠다는 싸가지들
제몸둥아리를 위해서 상대방을 끝없이 바가지 끍는 싸가지들
상대방한테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싸가지들
게을받은 싸가지들
자신은 돈 안벌면서 남자만 달달 볶는 싸가지들
웃집 아랫집 101동 몇 호 102동 몇 호 하는 싸가지들
애낳고 지애감당 못하는 젊은 싸가지들
밤일만 좋아하고 다른 것은 못하는 싸가지들
지어미만 좋아하고 시어미는 냉대하는 싸가지들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시인님 참으시지요
세상이 우리 맘대로 된답니까
아무리 얘기해도
돌아서면 나미아미타불 인것을
구냥 지켜 봅시다요
풀하우스님의 댓글

요즘은 결혼 안하는 게 제일 좋아요
참으면 글을 못쓰는 데..푸하하하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 있는 말씀..
하긴, 예수님이나 석가모니가 생각이 없어서
독신 생활 하신 건 아니란 생각요
공자는 얼떨결에 결혼이란 걸 해서
평생 한 고생했지만서도
- 근데, 그 마음 고생으로 인한 시련에서 장엄한 유교철학을 이루었는지도 (개인적 유추)
풀하우스님의 댓글

안시인님 댓글이 정일품입니다
우와 긁는 것들 함 보면 남자 죽이더라고요
별것 아닌 것 가지고..
제가 여자들 근본 이런 거 총각때부터 좀 알기 때문에
젊을 때 숨을 못 쉬게 했다아입니꺼
잘 해주면 자꾸 더 바라거던요
그래서 제 명언이 있습니다요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스스로 찾는 것이다..울 집사람한테 항상 야기 합니다
자신의 마음자리는 자신이 달래야지 남이 달래줄수 없는 겁니다요
지 마음 내가 다 알수도 없고
그냥 남자는 노름안하고 기집질 안하고 안패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살면 행복한 여자인데
뭘 더 바라는 지 몰라...알고 보면 애공부 시키고 나면 돈도 많이 필요 없는 데...
여자한테 잘 해주는 남자들이 여자한테 달달 볶이면서 한평생 그렇게 살더라고요
그래서 옛날부터 명태야기가 나오고 그런가 봐요..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이거 왜 이러십니까, 깨우치신 님께서
작금의 상황에선 좀 참으소서
세상이 난리들인데
몇몇 정신병자 때문에
다 하기 나름이라시더니, ㅎㅎ
풀하우스님의 댓글

그 정신병자 다들 우리란 공동체가 만든 겁니다요
물질만능주의의 병폐
시작일 뿐입니다
물질이 정신을 지배하는 한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놀라지 마십시요..ㅎㅎ
시작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