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시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음공부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5-22 23:13

본문

마음공부시간

 

"須菩리 若有人 以滿無量阿僧紙世界七寶 持用               "수보리 약유인 이만무량아승지세계칠보 지용

布施 若有善男子 善女人 發菩薩心者 持於此經                보시 약유선남자 선여인 발보살심자 지어차경

乃至 四句揭等 受持讀誦 爲人演說 其福勝彼                   내지 사구게등 수지독송 위인연설 기복승피

云何爲人演說 不取於相 如如 不動 荷以故                      운하위인연설 불취어상 여여 부동 하이고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佛說是經已 長老 須菩提 及諸比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尼  불설시경이 장노 수보리 급제비구 비구니 우파(바)새 우파(바)니

一切世間  天 人 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 信受奉行"      일체세간 천 인 아수라 문불소설 개대환희 신수봉행"

 

(참 신통하다,

독경을 예찬하는 지,

집 밖에서 

오늘 아침에 유달리 여러 마리의 까치가

까치까치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영가! 성철대사 사명대사 서산대사 지눌대사 의상대사 의천대사 원효대사

(7명의 대사가 부처님의 부르심에 전원 출석했다)

 

부처님이 호명 하는 순간 空에서 色이 되었다

모든 대사가 눈망울이 똘망 똘망하다

 

부처님 :

법문 알아듣겠소이까?

 

대사전원:

녜!세존이시어, 황공하옵나이다 

 

부처님:

해인사 공짜밥의 대명사 성철대사가

해인사에 있다가 몇 년전에 열반했으니까 

시마을중생들과 친숙하니까 알아듣도록 통역함 해봐요

 

성철대사:

녜!세존이시여, 황공하옵나이다

 

"수보리야 어떤 사람이 무량아승지세계에 칠보로 가득 채우고서 간직하여 보시로 이용하고

선남자 선여자가 보살을 발심한 이가 이 경 가운데 사구게등 만이라도 받아서 간직하여 독송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해설하면 이복이 앞에 복보다 더 우월하니라

(수보리가 부처님에게 말씀을 드린다) 어떻게 타인을 위하여 연설을 합니까?

상에 취하지 말고 한결같이 마음을 움직이지 말라(오관(색,성,향,미,촉법)에 이끌려(유혹) 가지(되지) 말라,凡所有相 皆是虛忘이니라)

왜냐하면,일체유위법(생사법)은 꿈,꼭두각시,물거품,그림자와 같고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으니라

응당 이와 같이 볼지어다 부처님의 법문이 끝나자 장노 수보리 모든 비구 비구니 우파(바)새 우파(바)니 일체세간

천 인 아수라들 조차도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모두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아서 받들어 행함이니라"

  

부처님:

열반에 들기전 선원, 동안거 하안거에서

선을 하면서 꾸벅 조는 스님들을

죽비로 후려치면서 "해인사밥이 그렇게 만만하냐" 하면서

"밥갚내나라 중놈아"! 라의 대명사

해인사의 수장 즉 용맹정진한 가야산의 호랑이 성철대사 참 대단하오

해인사밥이 공짜 밥이 아니란 걸 증명하오..

한 평생 가사 한벌만 소지한 성철대사가 열반에 들 때

대한민국 대다수 중생들의 정신적 지주인 대사를 안타까워한 이유를 알겠소

대다수 중생들의 마음속에 항상 있음이니 가도 간 것이 아니오..

내 기회봐서 가야산으로 다시 되돌아 가도록 할 것이니 그리 알라..

부처님:

6명 대사들 성철대사한테 다들 박수 쳐주세요

6명대사: 

짝짝짝

부처님:

6명이니까 6번

6명대사:

짝짝짝 짝짝짝

부처님:

다음 법문시 호명하면 그 때 또 참석하시요..

전원 空으로 돌아가시요..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하우스님
법문 공부에 귀한 해설까지 설파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해님! 감사 합니다
고운 꿈 꾸시옵소서! ~~^^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오셨습니까요
한참 글 쓴다고 몰랐습니다요
밤늦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선생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리 어려운 공부을 어찌 하는지 모르겠어요
불경은 한문하고도 완전 틀리던데
대단 합니다
발음도 안되고 쓰기는 더욱 어려운데
좋은 법문 있으면 하나 주십시오
좋은 오후 되소서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공부는 해석은 당연하고
경 속에 내가 빨려들어가야 됩니다
즉 내가 심취해서 경이 되어야 소정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해석만 해서는 어찌보면 안하는 것 보다 낫지만
약발의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마음공부는 거의 다 그렇습니다
내가 앞뒤 안가리고 그대로 믿고 그냥 무조건 복종해야 효과를 봅니다
중요한 건 아무리 독송해도 싫증과 권태와 물림이 없습니다
집안에 좋은 일만 있고 평화와 행복이 가득히 찾아돌어옵니다..
그래서 불가사이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핸드폰 저장 햬구요
전 아무리 들어도 이해 못할듯 해요
돌아서면 금방 까먹지요
공부가 젊었을때 해야하나 보니다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제시키는대로 하면 효과가 빠릅니다.
방법만 알켜드리면..
경을 그대로 믿고
무식하게 청정신심 내어 발심해서
앞뒤 안보고 무식하게 그냥 열심히 하면 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잘못 적은건가요
핸하니 엉뚱한 분이 나오던대요
경상도 말씨 쓰는 분이 받더라구요
존시간 되세요

Total 22,866건 18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66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5-23
1026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5-23
10264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3
10263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5-23
10262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5-23
10261
여름의 찬가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5-23
1026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3
1025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3
10258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5-23
10257
첫사랑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3
102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3
1025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5-23
102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5-23
102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3
10252 스무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5-23
10251 최승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3
10250
뿌리의 힘 댓글+ 2
최승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3
10249
너란 사람 댓글+ 2
봉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3
10248 봉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3
1024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3
102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22
102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22
1024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2
1024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5-22
열람중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4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5-22
1024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2
10239
조울증 댓글+ 1
제강공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22
10238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2
10237
꽃과 사람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5-22
10236
무지개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5-22
102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5-22
10234
허명 댓글+ 1
국화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5-22
10233
여름의 연서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2
10232
휴일 댓글+ 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5-22
102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2
10230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5-22
1022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2
102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26
기망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5-22
1022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5-22
102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2
10223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2
10222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21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5-22
102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5-22
10219 문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22
10218
귀 잃은 길 댓글+ 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5-22
102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5-22
102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22
10215 준모준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5-22
102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5-21
102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21
1021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5-21
10211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21
10210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1
10209
벡터(Vector)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5-21
10208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5-21
1020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5-21
102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5-21
1020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5-21
102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1
1020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1
10202
외도 댓글+ 2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5-21
10201
수상한 인류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1
102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5-21
10199
나들이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1
10198 김선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5-21
101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