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과 순리 길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순전과 순리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16-05-22 23:52

본문

순전과  순리의 길

 

 

순전과 순리는

같은 길로 통 할수 있는 것일까

순전은 순하고 완전한 길 이라 한다면

순한 것은 무엇이며

완전함은 언떤 형태일까

 

순리는 그 영향력에 무리가 없으니

어찌보면 같은 듯

전현 다른 길이라 할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순수는 때묻지 않은 그 역량의 정도를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순수를 통해서

순전과 순리를 관통하여

투시하거나 투과 할수 있는 것은

순수와 순수끼리만 가능할 것이다

 

눈과 눈이 마주치는

그 시선의 고정 값 이거나

찰나가 스쳐가는 마음이라 할수 있을것 같다

 

하여 보여지는 만큼 보는 것과

보여 줄수 있는 것 만큼만 보여 줄수 있으며

그것에 관한 것은 무고함이 적용 된다고 믿어 본다

 

벼룩이 뛰어 봤자 벼룩이고

호랑이는 자고 있어도 호랑이 인 것 처럼

주어진 고정 값 그것은 순수라 하고

고정 값을 덧셈이든 곱셉이든

달리하는 고정 값 그것을 순전과 순리의 길 이라고 하고 싶다

 

간혹 우리는

순리에 어긋난 형태로 자란 것을

웃자란 무늬라고 미덥지 않다 하여

그 결과 물 종자 번식을 신뢰하지 않는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18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66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5-23
1026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5-23
10264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3
10263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5-23
10262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5-23
10261
여름의 찬가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5-23
1026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3
1025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3
10258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5-23
10257
첫사랑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3
102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3
1025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5-23
102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5-23
102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3
10252 스무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5-23
10251 최승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23
10250
뿌리의 힘 댓글+ 2
최승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3
10249
너란 사람 댓글+ 2
봉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3
10248 봉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3
1024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3
102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22
102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22
1024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2
열람중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5-22
10242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4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5-22
1024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2
10239
조울증 댓글+ 1
제강공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22
10238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2
10237
꽃과 사람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5-22
10236
무지개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5-22
102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5-22
10234
허명 댓글+ 1
국화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5-22
10233
여름의 연서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2
10232
휴일 댓글+ 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5-22
102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2
10230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5-22
1022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2
102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26
기망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5-22
1022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5-22
102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2
10223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2
10222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10221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5-22
102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5-22
10219 문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22
10218
귀 잃은 길 댓글+ 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5-22
102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5-22
102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22
10215 준모준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5-22
102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5-21
102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21
1021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5-21
10211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21
10210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1
10209
벡터(Vector)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5-21
10208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5-21
1020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5-21
102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5-21
1020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5-21
102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1
1020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21
10202
외도 댓글+ 2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5-21
10201
수상한 인류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1
102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5-21
10199
나들이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1
10198 김선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5-21
101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