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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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들의 교만은 못배운자들에 대해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사실을 모르는 편이 나서서 욕하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무지한 일꾼들이 더 낫다 생각하는것이지
모르는자들이 세상에 판을 치는데서 때로 나같은 사람들이 좀비로 나오는 좀비영화를 보면서
화를 풀기도 하겠지만 이미 니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고 니들이 원하는 세상이다
누군가 여자에게 무시 당하며 살아온 삶을 비관해서 불특정인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면
그 불특정인이 다름아닌 니들이라는거다 이건 당연한 결과이고 니들은 그것을 이미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그런일들이 자주 일어나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다 더 나서서 흥분하는척 화가 나는 척 하고 있지만
이미 니들은 그런일들에는 관심도 없고 세상이 무지하고 니들이 더 가지기만을 바라고 있다
10년 세월 동안 내가 알아온 모든것들은 스스로 알아가던 시간이 흘러가고 두가지의 예시를 내주고
둘중에 어떤 것을 고르던 답이 아닌 시절로 접어들었다 니들은 그냥 이대로 흘러가기만을 바라고
묻히기 만을 바라고 여전히 이미 엉망인 세상에서 더 엉망이 되지 않기만을 바란다
집 안의 작은 쉼터에서 조차 쉴 수가 없는 삶은 윗집에서 쿵쿵거림이나 길에서 봐라보는 눈초리건 간에
간섭으로 사람을 괴롭히면서 자기들의 비애나 슬픔 혹은 나의 현재에 대해서 솔직하게 가르쳐 주는건
10년이 지나도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여전히 사람들의 무지속에서 고통받는 척 괴로워만 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당신들의 그런 방관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든다고 생각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 박멸되어야 할 존재가 있고 그런 존재들은 범죄자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범죄자 자체로만 봤을때 죄를 지은 사람이야 죄인인것이 당연하지만 그런 사람을 붙잡고 교화하고
가르치고 대화하고 무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만으로 이미 그런 묻지마 살인으로 인해 일어난 피해자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존재이면서 당신들의 그런 분노와 비슷한 일종의 쇼는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들의 그런 하찮은 생각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잘 돌아가는 것 같아 보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니들의 편의로 보이기에만 급급하게 편하고 좋게 보일 뿐 여전히 무지하거나 무지해서
당신들의 눈초리가 싫은 나같은 사람들은 그런 여자들을 찔러 죽여야만 삶에서 빚이 사라지는 것이다
니들의 당연하다는 듯한 그런 나라는 종류의 사람들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비난하고
혹은 우습게도 천재지변이나 지진 산사태 가뭄이나 홍수까지도 다 싸잡아서 우리종류의 사람을 욕하는 부분이
당신들이 얼마나 인간이하의 모습이고 다른종류라는 이유로 가르치지않고 그대들만의 리그 안에서 살아가는지
그리고 그런 당신들의 이번 삶 이후에 동등해질 이후의 삶에서 얼마나 고개 빳빳히 들고 대할 수 있을지
무식하기에 니들은 동물들을 학대하면서 꼭 죽여서 먹어야만 살 수 있다는 무식한 이론을 끝까지 내세우면서
그런 학대가 자기 자신의 고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관하는 니들의 속성이라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고
사회가 이미 그런것에 만연하여서 병들어 있지만 니들이 배부르다는 이유로 유지 된다는것이 얼마나 억울하고
다음 세상에서 꼭 되갚아 줄 억울함이라는 걸 배우고 더 가진 니들을 알아야 할것이고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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