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았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보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17회 작성일 16-05-19 22:40

본문

나는 보았다

 

아홉 시 퇴근길

맑은 하늘을 쳐다본다

달에게 가락지를 끼운

달무리가 보석반지같다

좀 전에 허공을 발사한

경의 음파가 아닌가 

 

보는 순간 

달무리가 번져나간다

달에 도달한 무문경이

돌아와 나를 감싸고

가락지를 끼운다

추천0

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오늘 저녁에 하늘 함 보았슴다
보는 순간
제가 반지를 끼웠슴다
달의 반지를 빼았었지요
또 끼고 있더라고요
별시인님 빼았아 반지 끼우시라니까요
무주공산에 뜬 달은 먼저 보는 게 임자입니다..
감사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는게 임자
정말요
낼부터 달을 안고 강속으로 뛰어 들어야지
이태백이 오늘따라
보고 싶구나
잘자여 시인님아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건강을 위하여 일찍 잡시다요
조은 밤 되시길..
근데 은샘은 어디 가셨나 ?
쥐 죽은 듯 조용하넹...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하우스님
재주도 좋아요 달을 밤마다 보고 잠 못 자는데
달무리는 서도 나한텐 반지도 굴렁 쇠도 안 주던데 ......
반지 장사 수지 맞았음 붕어 빵이라도 사 들고 오지 ㅎㅎ
심심하면 날 찾으면서 호떡 하나 안 사오면서 달하고
반지 장사는 잘 하네 ㅎㅎ
아가들 잘자요 손 발 잘 씼고 ......(웃음)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는 잘 자고 일어 났심더
별님은 어젯밤에
뭔 일 있었는 지...
아직 코를 골고 잡니다요
감나무에 자주 올라가면
몸이 많이 상하는 데
제가 걱정됩니다요..ㅎㅎ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
어제밤에 마누라하고도 작은 애기하고도
아무일 없었는데요
서로 서열문제로 사소하게 말씨름ㅎㅎㅎㅎㅎ
중간에서 말리다가 술먹고 잣소이다
존 하루 되시고요

Total 22,866건 18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196
卒婚 댓글+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5-21
1019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5-21
101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1
1019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1
101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1
10191 언저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5-21
101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0
101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5-20
101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5-20
1018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0
10186
신호 댓글+ 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5-20
10185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20
10184
양수리에서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5-20
10183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20
101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1018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5-20
101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0
10179 浦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5-20
101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10177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0
10176
동행 댓글+ 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0
10175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5-20
1017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0
1017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0
1017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0
10171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5-20
10170
물레방아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5-20
10169
有 所 有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10168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5-20
1016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0
10166
민들레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5-20
1016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5-20
101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0
101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5-20
10162 파이리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5-20
101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10160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10159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0
101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19
101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5-19
10156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5-19
열람중
나는 보았다 댓글+ 8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5-19
10154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5-19
10153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5-19
10152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5-19
10151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19
10150
공작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5-19
10149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19
10148 김선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5-19
10147 김선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5-19
10146 김선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5-19
1014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5-19
10144 톰소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19
1014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5-19
10142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 05-19
10141
수련 소녀야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19
10140
여름의 이유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19
10139
知와 智 댓글+ 13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19
10138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5-19
1013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5-19
101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19
101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5-19
10134 넘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19
10133
참새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19
1013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5-19
101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19
101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19
101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19
10128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19
10127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