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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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수행
대철학자 초인의 말씀은
침묵보다 더 못 하다
입을 닫고 돌부처가 되면
산천초목이 벌벌 떤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해돋이1님
묵언 수행 중이신 시인님!
돌 부처가 되실건가요???? 대단 하십니다
좀 참았다 하시지요
우리와 친숙 하신 시인님이라 농도 했는데
이제 무서워서 벌벌 떨립니다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해돋이1님의 댓글

은선생님!인간의 마음자리를 야기한 겁니다.왜냐하면?여러사람 한방 앉아 있는 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유식한 말로주고 받는 다 하더라도 헛점이 있는 겁니다.묵언은 헛점이 한점 없습니다.속에 무엇이 있는 지 아무도 모릅니다.귀의 뚜껑은 열고,한사람 한사람 말하는 말,염탐하면서...좌정하고 무표정으로 돌부처가 되어서 눈만 껌뻑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그 사람 손해 볼 게 뭐 있습니까요.다른 사람들 왈: 아따 그 양반 참 대단하더라..ㅎㅎ이런 게 우리가 보고 느끼는 마음자리 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유식한 사람 때려잡을 때 사용하는 약처방 방법 즉 묵언입니다..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ㅎㅎ, 계속 묵언수행하셔야죠
말이 많습니다
허기사 예전보다 조금 줄었지만...
(전, 지금부터 묵언입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실제로 묵언수행이 수행은 최고라고 합니다
성철스님이 3년동안 말씀없이 살았다는 그런 야기가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면 말씀을 버벅거리시거던요
사람이 말을 오래동안 안하면 버벅거립니다
책은 어느 정도 보면 버리는 게 맞습니다
내마음을 표출하기 위한 방편이 거든요
책을 자꾸 넘 많이 보면 자꾸 마음이 컨닝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면 내것이 점점 줄어들고 남의 것만 자꾸 쌓이거든요
고승들은 책을 버리고,말도 버리고...
"은선생님 댓글에 마음자리 야기한 겁니다"..라고 표현 했잖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조은 저녁 되시고..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추시인님!
그래도 그렇지 묵언수행 그건 하지 맙시다
세상에 뭐가 무서워 묵언수행까지 할려고 하십니까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보지말고 삽시다요
시인님아 너무 불도에 빠지지 말어요
그것도 내가 있음에
다른것도 있음이요
건방 졌다면 지송 합니다요
해돋이1님의 댓글

ㅎㅎㅎ
남는 엉덩이 큰 주모 줄 것인 지
안 줄 것인지 함 말해보세여
묵언수행하면 참 조아여
주모하고 만날 때
무아의 경지에 갈 때
자동적으로 묵언수행됩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