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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말하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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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16-05-12 07:13

본문

길 건너에 용산 박물관 공원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공들여 나무와 꽃 그리고 연못을 가꾸어 놓습니다

요즈음 초록의 새로움 푸름은 땅의 새로움의 힘을 받아서 입니다

땅의 꿈이 일으키는 행복을 마주보게 된 행복은 큽니다

여기저기서 꿈이 환상으로의 길을 여는 것을 대한다는 것은

생명의 환희로움의 관문에 서는 것과 다름아닙니다

죽음과 직면한 그리고 새롭게 깨어나는 자기의 높음으로의 지향점과 만남입니다

불멸의 세상에서 하나로서 있을 수 있는 깨어남이 일으키는 공포와의 직대면이며

새로움으로 창대하게 일으켜지는 위대함이 발현시키는 공포의 현신입니다

푸름의 합주는 기쁨의 터울을 너르고 높게 만듭니다

만물의 행복과 함께 합니다

즐거움을 받아든 녹색의 천상으로의 귀향 과정에서

펼쳐내는 향연에 생명의 맥놀이를 쥐고 있는

악랄의 열림 세상에서의 높음이 되는 푸름의 빛이 더해집니다 

언제고 다가와 환희로 가득한 행복을 받아가는 생명의 무리를 바라보는

초록의 높음은 열림의 환희를 또 받아가게 합니다

생명으로서 같이 함을 말하고 지켜내는 의지가 푸름의 빛과 함께 합니다

하늘의 말함이 누리에 가득하여 높음의로의 관문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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