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의 열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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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받아든 녹색의 천상으로의 귀향 과정에서
펼쳐내는 향연에 생명의 맥놀이를 쥐고 있는
악랄의 열림 세상에서의 높음이 되는 푸름의 빛이 더해집니다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 악랄의 열림 세상 // 파격적이면서도 평상 시 시인님의 시편들과 비추자면 조금 어색합니다.
녹색의 천상 귀향, 그러다보면 푸름이 더해지는...
모두가 풍요로우면 좋은데, 그러네요. 내가 많이 가지려면 네것을 빼앗겨야 하고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내것을 양보하거나 포기해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악랄' 합니다. 자연은 조용히 순응하는데 말이지요. ^^
tang님의 댓글

모든 자연 현상이 인간 본성의 완성 측면에서 보면 악랄한 것입니다
너무나 지당하고 당연한 것이 바로 악랄로 보면 됩니다
쓰잘데 없고 싸구려가 흉내내는 악랄과는 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