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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 Mis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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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90회 작성일 16-05-10 10:51

본문

 

 

 

 Miss Kim / 테우리

 

 

 

  어느덧 늙어버린 한 아해가 이상의 오감도를 들추며 그녀를 수소문 중이다

 

  그녀의 조상도 물론 멀리 거스를수록 무명의 야생초였겠지만 그녀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는 강 목련이다 그녀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는 목 현삼이다 그녀의 어머니의 어머니는 과 물푸레다 그녀의 어머니는 속 수수꽃다리다

 

  그 컴컴한 다리밑에서 첫울음 터뜨렸을 그녀의 이름은

김 라일락, 나의 첫사랑이다

 

  겁에 질린 야생 노루의 눈빛 같은 그녀의 야릇한 미소에

넋이 빠져 홀딱 젖어버리던

 

  그날 이후 난,

 

  그녀의 보랏빛만 찾아다녔다 한라산자락에서 기슭에까지 속속들이 파헤쳤다 인터넷바다로 뛰어들어 그녀의 눈빛을 닮은 모계의 족보부터 샅샅이 뒤졌다 몇 대를 거스르다보니 목련꽃에 취하고 현삼 뿌리에 혹하고 물푸레에 흠뻑 빠지고 수수꽃다리에 걸려 넘어지고 그러다 보랏빛이 살짝 비치는 순간부터 슬슬 미쳐버렸다

 

  아직도 난,

 

  그녀의 청순한 보랏빛을 찾아 아흔아홉계곡을 헤집는다

  새파란 청춘의 불꽃 심장이 오월의 일몰처럼 붉어진

오늘에 이르기까지

 

  흙에 묻혀 썩어 문드러지더라도 난,

  정처 없는 혼백이 되더라도 난,

 

  그날의 보랏빛을 찾아

  구천을 헤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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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보랏빛이 어쩜 영혼의 빛 같다는 생각입니다
늘 들러주시고 공감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청초한 오월입니다
좋은 날만 지으소서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에 묻혀 썩어 문드러지더라도 난,

  정처 없는 혼백이 되더라도 난,


  그날의 보랏빛을 찾아

  구천을 헤맬 것이다/

발심을 내었기 때문에,시인님은 이미 보랏빛이 되었습니다요(보랏빛을 찾았습니다요)
初發心時便正覺 (초발심시변정각)-처음 발심한 때가 문득 바른 깨달음이다
조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봄비가 추적추적 제법 옵니다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엔 김씨가 너무 많아서 설령 찾더라도 헷갈릴 것입니다
아마도 그땐 해돋이님의 혜안을 빌려야할 듯, ㅎㅎ
물론 보라빛 광채가 힌트입니다만....

감사합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추적추적 오니까..생각난다 그 꽃반지 그대와 둘이서 ...본문 글 보니까 총각 때 열애할 때 생각납니다.그 얼굴도 떠 오르고..참 나한테 죽도록 잘 해줬는 데..19 갓 올라온 대학생이니까 만나는 날 나를 보면  폴짝 폴짝 뛰고 그랫드랬습니다요 간밤에 한잠도 못잤다나 뭐라나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저도 첨 알았습니다요..아휴 ..내가25 그녀가 19 여섯살 차이가 났습니다요..죽도록 저를 사랑했습니다요..완전 동화속의 사랑.....그리고 한참 후 님자에 점하나 더한 남이 되었습니다요..울 집사람하고는 아버지명령에 의한 중매 5살차이 입니다..책갈피에 사진을 넣어놨는 데 결혼하고 울 집사람이 책정리하다 그것을 봤습니다요..퇴근하고 오니까 싱긋이 웃더라고요..푸하하하 뭐 내가 결혼하고 품고 찍은 사진도 아니고..아아 눈치를 보니까 결혼하고 1달도 안되었으니까 좀 서운하게 생각하더라고요..제가 코나에 몰리면 항상 명언을 남기고 빠져나옵니다..왈: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으니까 연애를 했지 총각 때 연애 못한 놈 다들 남자 실패작품이니까 당신은 정말 남자중에서 남자를 잘 골랐다 했지요 그러니까 마음이 풀리면서 싱긋이 웃드라고요..ㅎㅎ 여자는 단순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마다 순발력을 발휘해서 잘 빠져나가야합니다..아이고 미안합니데이 비도 축축하게 오고 잡설 좀 하고 갑니다..옛날 숙이가 생각나서..ㅎㅎ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도 비가 축축거립니다
촉촉하게 느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째 비의 느낌도 이렇듯 달라지는지요....
저도 옛날 생각에 파묻혀보는 하루입니다

추억이 잇다는 건 좋은 일이지요
역시 아내에게도 그런 추억이 잇겠지만
남자는 자랑으로 내놓고
여자는 그걸 꼭꼭 감춰버리지요
ㅎㅎ

또 쓸데없는 소리
더 이상 따지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좀 빌렸습니다. 어디가 덧납니까, ㅎㅎ
탐나시면 오샘이 가지시든지
이미 내것이 아니니깐...

밖이 어둑합니다
들어가서 술이나 한 잔 하고
설거지나 할랍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니까 손님도 안오고 이웃집이고 하니까 다시 좀 더 놀다가 갈랍니다

추억이 잇다는 건 좋은 일이지요
역시 아내에게도 그런 추억이 잇겠지만
남자는 자랑으로 내놓고
여자는 그걸 꼭꼭 감춰버리지요
ㅎㅎ/
정말 딱 맞는 공감입니다..여자들은 딱 감추고 비오면 남자 없으면 창가에 비내는 것을 보고 옛애인을 꺼내서 옛날의 그 동화책을 읽습니다요..때론 감정을 잡아서 눈물도 흘리고..여자들은  분위기에 아주 약합니다요..특징은 아무리 친해도 옛애인 야기는 안합니다요 딱 감춰놓고 자기만 사랑할려고 꺼내보고 만나고 비오면 꺼내보고 남편과 싸우면 음악실에 가서 눈물 나오는 노래청구해서 노래들어면서 회상하고요..그래서 각자 부인한테 다들 잘 해줘야합니다..잘안해줄때마다 또 꺼내보거든요..결혼 후 남자하고 여자가 싸우면 여자는 항상 집밖을 나갑니다..총각때 연애하면 처녀들도 마찬가지..똑같은 특징은 처음에 무작정 걷는다는 것입니다요..ㅎㅎ제가 총각때도 이 경험을 많이 해봤는 데,그때 달래면 더 삐지집니다요..팔을 팍팍치면서 소리괵괵지르면서..심리를 분석하면 이런 겁니다..순간적으로 상대방 남자가 억수로 미움이 있어서 그런 것은 맞습니다요..그런데 한참 걷다가 깨달음이 오는 겁니다요..ㅎㅎ..남자가 죽을 죄를 안저질렀거든요..깨달음이 와서 도인이 될때까지 바람한점 얄랑거리면 안됩니다요..걷는 것이 끝나면 2단계로 넘어가는 데
제일 친한 여자친구를 불러냅니다요..이점 또한 미혼 기혼 똑 같더라고요..그기서 무엇을 바라는 게 있습니다요..그 때 마음을 분석하면 자신을 위로 좀 해 달라는 것입니다..그래면 친한친구고 하니까 당연히 같이 동조해줍니다..그래그래 니가 올 그런 일 있어냐 어떻냐하면서 같이 울어주는 겁니다..그리고 나면 풀리집니다..그리고 집에 딱 와서는  풀린 내색을 안합니다..심리분석하면,왜안하냐하면 당사자한테(상대방총각 또는 남편) 3차위안을 받을려고 합니다..이 때 제가 상용하는 방법은 항상 몇 대 몇입니다 로타리는 5:5 뒤차가 앞차면 치면 10:0 그 밖엔 그때 그때 봐서 다양하게..
그냥 달래면 자신은 하나도 잘 못을 인정 안합니다..잘 못하면 쪼매만 뭔 일 있으면 사과받고 위로 위안 받을려고 집나가고를 반복하고 동조하는 오류를 키칩니다..그래서 당신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로 시작해서..참고하시면 조은 방편이 될수 있습니다..이건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하고 마음에 와 닿도록 이해시키고 부인이 스스로 인정되도록하는 전술입니다요..또 다른 야기, 제가 다른 여자와 제가 좀 문제가 있다..방방 뛴다..이땐 ..직타를 쳐야합니다..달래면 무조건 실패작품입니다..응응 당신이 내한테 지금까지 반찬한가지부터 시작해서 신경써준게 뭐 있냐! 하면서 감정을 넣어서 그냥 공격해야 합니다 그 전법 아니면 그냥 코나에 몰려서 긴 세월동안 약점이 잡혀서 엄청난 고통을 당합니다..그때 그 때 적소적기의 다양한 전술이 필요 합니다..그런 데 더 중요한 건
 
시인들이 이런 동화같은 사랑 한번쯤하고,사랑노래 부르는 지
자신의 부인을 달랠 줄 알고 인생의 노래를 부르는 지
그 게 참 궁금합니다요 ..
비도 오고 본문글과 맥을 같이 하고, 하여, 이런 저런 댓글 또 올립니다요..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시인님의
그녀의 보랏빛 향기의 첫 사랑
저도 그옛날 보라빛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에 성과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깊이있는 시심에 머물며 옛 첫사랑을 생각하는 저녁
아름다운 밤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과 이름이 기억 안 나는 첫사랑이라.....
그 사랑도 참 독특하군요
아마도 초인의 사랑이시라...
ㅎㅎ, 그냥 웃겨본 소립니다
그런 사랑도 잇겟다싶군요

감사합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시인님도 이분야 2등 가라면 서운할 것같습니다요
하지만 그렇게 안봅니다요.
그런데 여러 여인이 있다면 심적광란을 일어킬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 여인
김 여인
박 여인
기타등등

진정 이런 많은 여인을 총각 때 가진 사람은 한여인도 마음에 안나타난다는 것입니다요
왜냐하면 이분야에 도인이기 때문입니다요 ...푸하하하
아이고야 다다다다....ㅋㅋㅋㅋ

마음분석하면,김시인님 하고 제하고는 그냥 한여인만 붙들고있다는 겁니다
진짜 바람둥이는 그 게 바람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무아의 세계 즉 무아상의 세계로 빠집니다...
이 분야에 반야바라밀이 되어서 생각이 영원히 끊힙니다요..ㅎㅎㅎㅎ
아따 오늘 글 올리면서 엄청 많이 웃고 갑니다요..이젠 오늘은 마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도인께서 첫사랑 때문에 난리가 낫습니다
김이박을 다 동원하시니...

하나도 맘에 안 찰 정도엿겟지요
지금은 오직 안씨만...

오늘 편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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