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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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술을 사랑 하셨나 보다
그런지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 지지 않았다
커보니 아버지도 마음이 따뜻하게 우시 더라
강한줄만 알았던 아버지 마저 우니 같이 못울어 준게 아프다
사랑 하는건 죄가 아닌대 죄처럼 느껴 지는게 우리 집이 가난 했다
아버지를 이해 할수는 없을 만큼 아버지는 나를 이해 못하 셨지만
나는 아버지라는 존재감에 사랑 밭고 십었다
술 처럼 나를 따뜻하고 독하게 봤다면
시원하게 마음 편이 술이란 걸 드시지 않았을까?
화병이라는 걸 얻어 술을 더 드시게 되지는 않았을 탠대
그것만 아니 였어도 당뇨라는 병도 얻지 않았을 탠대
어머니도 잃고 아버지 마저 잃는 다면 누나 밖에 가족이 없는대
누나는 선뜯 영세민 아파트로 오라고 하지 못한다
누나는 나보다 심한 조형증을 앓고 있다
돈도 잘쓰고 마이너스가 나오기 쉽상이다
나도 겨우 생계만 유지 하고 있는대 죽고 십지는 않다
아무도 도와 주지 않는대 누나 마저 떠 안는 다면 나는 거지가 되고
일단 거지가 되면 생계비도 안나 오니 나는 죽는다
누나 혼자 고기를 사먹고 내 생계비만 나가는것 같다
전기도 아껴 쓰는 법이 없다
누나는 끝까지 보호해 주지 못하고 버리는게 안타 깝지만
배고픔과 신음하며 맨밥이라는 것도 못배운채 굶었다
계란도 날계란으로 까먹고 닭똥 맵새 나는 계란
나는 지치고 지치 더라 누나에 말은 한게도 믿을게 없다
거짓말인것 같지 않아도 다 거짓이 더라
누나를 보호해 주고 십은 마음은 굴둑 같은대
내가 죽으면 누나 까지 죽는건 당연한 이치고
아버지가 죽으면 누나는 조영증으로 아무 사촌집도 못가게 된다
설사 가더라도 오래 버티지 못할것 같다
아버지가 근근이 가르치고 있지만 그것도 말도 안듣는다
폭력 까지 쓰며 정신 차리 라지만 나보다 누나 한태 더 잘해 주지만
누나는 지금 행복 한지나 알지 모르겠다
부자 큰집에서도 이때것 김치 한번 오지 않았다
외할머니가 한번 해준게 고맙다
나 같은건 신경도 안쓸만 하게 다리도 아픈대 해주 셨다
돈도 조금도 주지 않은 나는 싸가지 없다
좀더 외할머니를 알고 잘해 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제는 외할머니도 정신이 없는것 같아 전화를 자재 한다
돈이라고 해야 나오는거 햅뫄야 외할아버지 퇴직금 밖에 없다
외할머니 마저 혼자가 되어 불쌍해 지는걸 보고도
미안하다 말 못했다 지금에 와서야 미안한 감정이 생긴다
다커서 일도 못하고 돈한푼 지원해 주지 못한 나는
마음이 안좋은 사람일수 밖에 없다
조영증이란 마음에 병이라 하는대 마음이 매우 안좋은 모양이다
다 크다 보니 폭력을 격거 보니 그런것 같다
이제는 폭력을 무서워 하지 않을 나이가 되니 알것 같다
내가 무서워 할만큼 사람들이 무서웠 구나
술은 아애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대
아버지는 술을 많이 사랑 해서 술을 마음이라 생각 하고 마셨 구나
나도 담배를 마음이 아플때 마다 한대씩 피는대
많이도 핀다 담배에 의지할 수록 마음이 약해 진다
안필수도 없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게임을 하면서 같은 편에게 못한 다는 마음과
아버지께 돈한푼 지원해 주지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 전화만 해대고 있으니
아버지는 나때 문에 골병이 드는것 같다
누나 한태도 아버지 말 잘들 라고 하고 십지만 엇나가 니다 잘들 어라 그럴게 뻔해서
그런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사시는 아버지 당뇨는 심각해 지지 않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 지만
내가 물질적으로 잘해 주는걸 원하시는 아버지는
내가 일하로 나가면 50만원씩 주는게 맞다고 생각 하신다
그건 아들 도리로 해줘야 하는건 맞지만
내가 살려면 그건 계산 착오가 많다
아버지는 돈을 한푼도 못모으고 계시다
일을 쉬는 것도 아니 지만 하루 먹고 하루 사는게 다다
아버지를 존경 하던 때도 있었지만 스스로를 지킬 돈이 있다고 생각할 때다
감쪽 같이 돈도 한푼도 없이 집을 살줄 몰랐다 아엠에프때
빛은 안떠 안고 집이 압류 됬지만
나에게는 빨간 딱지를 붙이는게 마음이 상처로 지금도 남아 있다
혼자서 빨간 딱지를 붙이고 있는걸 보는 마음 아픈 상처
스스로를 지킬 정도의 돈도 없다면 아버지는 힘든 삶을 자처한 것이다
분명 듣기로는 7000만원 밭았다 들었다
살다 보니 아애 돈이 없으니 난 황당 했다
2000만원은 물려 주고 전새 들어 혼자 일하며 살줄 알았다
조형증이라는 병도 앓고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정신을 조금더 가다듬어 착하게 살수 밖에
사회복지관 사람들 한태 밭아 먹는건 많지만 나도 사주긴 한다
그게 마음이 편하게 사는길 같아 서이다
혼자 살지만 통장님 밖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지만
할머니들과 이야기 썩는게 미덥지 않다
아버지는 뭘믿고 술을 사랑 하셨을까?
나도 믿는것 없이 살려고 담배를 사랑 했다
담배 안피고는 세상 살아갈 자신이 없다
그럴 만큼 마음이 않좋다
내 이익 차릴 때가 아니다 뭔가 누군가에게 잘해 줄때도 됬다
나는 물밥을 먹지만 해주고 십다
사람 새끼 처럼 사는게 맞는게 아니라 아닌게 아니다
마음이 아닌 물질적인 뭔가를 해주고 십다
말만 다하면 끝인가 나만 나쁜놈 되는대
아버지도 이제는 기억이 가물 가물해 지셨겠지 옛날일을 나는 상처로 남아
아직도 마음과 싸우고 싸우고 있다 아버지에게 잘해주기 위해
말뿐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이 따라 주는 사람이 되고 십다
정치인 처럼 말만 잘하고 싸우기 싫다 동료 들과
다 동지인대 다 같은 한민족인대 싸우는게 마음이 아프다
아버지 하고도 이제는 동맹이 라는 관계을 유지 시켜야 겠다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어휴 시인님!
마음이 짠하네요
늘 향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