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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5) 이 사랑 누가 이기겠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69회 작성일 16-05-05 01:59

본문

 

이 사랑 누가 이기겠습니까?

 

여시아문

옹녀는 붙으면 따악 떨어지질 않는다

변강쇠 또한 여시여시

옹녀와 변강쇠가 공업용본드가 됨을

사랑의 홈런이라 한다

무상심심 오묘한 사랑 

억만 겁의 만나기 여려운 인연

서로가 더 잘 알기에

삼라만상

암수의 최고희유지법

대표선수주자인 두 남녀가 

원초적본능을 끝장내기 위해

백골뿐만 아니라

흙이 될 때까지

한목숨 바칠 것을 다짐 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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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정겹네요
흙이 될때까지
한목숨을,,
부러운 사랑 이구요
그런 맘 오래토록 간직 하시고요
중매채 얘긴 이제 안하실거죠??
영숙이가
나에게 귓속말로 그러 시던데
점찍어 논분 소개할까 물어 보시던데
없었던 얘기로 하자구 얘기 해야겠다 ㅋㅋ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영숙이가...
큰 일 납니다데이..일러줘뿌야지
시마을에서 연세가 가장 많은 큰 어른입니다요..
오늘부터 은소장님은 중매채가 양타가 아니고 단타가 됩니다
채결이 되면 ,제쪽엔 별들이야기님 저쪽엔 은소장님 이렇게 배분되는 겁니다.
아니요 점찍어 논분 소개 거듭 부탁드린다고 전해주세요
똥개가 똥을 마다하겠습니까요...ㅋㅋ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인님은 참 순진하십니다요
시를 함 더 읽고 그림을 함 더 보세요
그 양반들이 초인님처럼 가슴만 보듬는 그런 미지근한 사랑을 한답니까?
가슴만 공업용본드 붙이고 옹녀와 변강쇠가 사랑한답니까?
독자들이 다들 보고 있는 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송전되는 고압전류154만볼트 사랑을 진정 왜곡 할 겁니까요..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도 참 순수하십니다요..뭔 사과요 제가 그냥 같이 웃자고 한 말입니다요..참말로 순진하십니다요..푸하하하..잡초인님은 넘 순진해서 문제입니다요..사과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요..제가 답글을 표현력이 부족해서 넘 딱딱하게 쓴 게 오해가 되신가 봅니다..그 댓글 또한 같이 웃자고 올린 글입니다요..제가 사과드리지요..ㅎㅎ..제가 농담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농담 안좋아 하는 사람이면 이런 글 올리겠습니까요..독자들과 함께 웃자고 올린 글입니다..아무 부담없이 마음에 올라오는 웃고 즐기고 하는 말 무엇이든지 하세요..다들 마음놀이가 아닙니까요..대환영입니다요..저는 바람 한점 그런 마음이 없습니다..그 정도의 아상에 바람 한점 흔들리면 다가오는 복날에 똥개는 잡아먹고, 공부도 보따리 싸야합니다..그런데 보골 억수로 채우니까 아상이 나타납디다요..언간하면 참는 데, 아직도 수양공부가 초입 입니다..어떻게 한다는 것 정도만 알뿐..상이 일어나면 상을 여의는 연습부터 열심히 해야하고,습관화 해야합니다..일단 마음의 원리를 알아야합니다,일어나면 버리고 일어나면 버리고 자꾸하다보면 마음은 습관의 졸병이라 자동화가 됩니다..자동화가 되면 이 게 한단계 올라간 겁니다 ,이 경지에 가면 상이 일어나면 제 의지와 관계없이 그냥 지워집니다..이 방편은 경 또는 스님한테 배운게 아니고 초입에 진입하는 방편을  제가 개발한 제나름의 공부방법 입니다..일단 한번 시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난 후 경을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처음 접근할 땐 억수로 밀어붙혀야합니다요..경 알기 이전에 저는 제 혼자서 본체 찾는 방법을  평상시 많이 했고 마음의 원리를 찾을려고 한번 엄청 노력한 것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쉽게 경을 접하고 이해가 빨랐습니다..제가 본격적으로 작년 10월부터 엄청 밀어붙혔습니다요 올 3월까지 어떤 때는 하루에 16시간, 그리고 난 후 무엇이 환하게 보입니다. 참 신기한 겁니다..청정신심을 내어서 발심을 하고 무식하게 그냥 밀어붙이는 겁니다 종이가 날아가고 볼펜심의 약이 한주먹씩 떨어지고 목청은 잠기고..이 공부는 시름시름공부하면 밥이 안되는 공부입니다 천년만년해도 밥이 안됩니다 쌀 앉혀놓고 미지근한 물이 되면 장작불 제거하고 또 미지근한 물이 되면 장작불 제거하고..밥이 될 일 없지요..바짝 집혀서 물이 보골보골 끓으서 밥을 만들어야 합니다..그런 원리 입니다 한번 밥이 되고 난 후엔 좀 슬슬해도 괜찮습니다요..한참 공부할 땐 폐병환자 같습니다..얼굴이 반쪽입니다..그렇게 밀어붙혀야 합니다..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가사이한 마음 공부입니다..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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