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 창작시

시계가 똑딱이며 빨리 간다

몰아 치는 허리캐인 처럼 너무도 빠르다

저 빠른 속도로 내 삶도 마감 되겠지

버티고 버티는 내 삶속에서 희망이 라는 글자는 아무대도 없다

나의 사전에는 노숙이란 없다

점점 졸라 매고 졸라 맨다

어떡해 서든 살아야 한다 50만원으로 한달을 돈을 모으며

시간은 빠르게 간다 배고픔은 점점 더해저 간다

삶은 행복과는 거리가 먼것 같다

살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병을 잡고 물고 늘어 져야 한다

점점 내 삶은 도퇴 되고 버림 밭지만

나는 행복해 한다 이삶에도

그래야만 나누어 주고 행복해 할수 있다

그런 삶에서 행복을 느낀다

늙어 버린 얼굴은 이제 중년 이라 하지만

어린 아이 처럼 웃는다

시계가 아무리 빨리 가도 내 열정은 무시 못한다

멀리서 음악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무서운 소리라 생각치 않는다

점점 무서워 진다 내가 나에게

시계란 무서운 존재 같다

잡지 못한다

초바늘을 잡고 십지만 빠르게 간다

그렇게 나는 늙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