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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13] 그대 잠든 창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5-06 17:25

본문

13
[

 

 [이벤트13]  그대 잠든 창에

  은영숙

 

담장을 타고 신록 언덕 거처서

그대 보고픈 가슴 가시되어 솟는다

동경 속 연연한 그리움 꽃잎에 새겨

 

그대 둥지의 창가 스미게 하는 향기

연분홍 미소 불 꺼진 창 반딧 불 인 양

몽올몽올 포롱한 가슴 열어 드리리

 

당신 과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불변의 사랑으로 함께 하는 영혼

바람의 눈물 되어 그대 잠든 꿈길

 

함초롬이 피어 뜨거운 숨결 포말처럼 안겨와

여수별 뜨는 밤 낯 익은 목 소리 안온한 품

그대 붉은 가슴 떨리는 호흡,

 

꿈처럼 고운 사랑, 다시 한 번 만 되 돌아 와 주오

장미의 계절 기억 속의 황홀한 순애보

초승달 창문을 흔드는 채록하는 장미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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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다정한 시인님!
사돈은 안이라도 언제나 정겨운 시인님!
제 공간에 고운 걸음 해 주시어 늘상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양귀비 꽃밭을 걸어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시어들이 가득합니다.

 ‘불변의 사랑으로 함께 하는 영혼’
이 구절이 특이 마음에 와 닿네요.

분리 될 수 없는 영혼!!

아름다운 시 한 편, 잘 감상하여 오후 시간이
포근해 질듯 합니다.

마치 양귀비 꽃밭을 걸어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시어들이 가득합니다.
 ‘불변의 사랑으로 함께 하는 영혼’
이 구절이 특이 마음에 와 닿네요.
분리 될 수 없는 영혼!!

아름다운 시 한 편, 잘 감상하여 오후 시간이
포근해 질듯 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님
오늘도 과찬으로 절 들뜨게 격려 주시어
제게도 휴일을 알차게 다독여 주시네요
감사 드립니다
졸시를 고운 눈으로 봐 주시어 더 없이
정겨움에 춤추는 고래가 됐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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