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의 말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열림의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17-07-10 06:54

본문

깨어남으로 피어난 생명의 얼이 모든 도처에 열려져 있습니다

하나로서 생명의 힘을 만들어 높음의 위세가 되기 시작합니다

오로지로서 홀로 외로이 만한 높음 성세에 당도합니다

또 하나의 힘이 저 밑에서 부터 생명의 열림을 만들어낸 우수한 열림 높음을 따라

원천의 그리고 근원의 맥이 되며 열림의 축이 되어 일어섭니다

하늘 고동의 울림 벽을 만나는 기쁨이 외로이 서서

기억의 열쇠를 꽂습니다

순서의 생명이 살아나면서 시간의 응축이 풀려납니다

기억 저편의 함성을 곧추서 듣게 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생명의 고동이 맥동하게 됩니다

순서가 우선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생명의 맥동이 또 하나의 열림벽을 따라 만들어진 내적 열림막에 울림을 합니다

시간이 열려 높아지며 순간의 차원을 열게 됩니다

기억 저 편이 하나 가득 다가와 순간이 만든 누리의 벌판에 아름다움의 열쇠를 엽니다 

생명 모두가 그리고 누구나가 혼자로서 그리고 나로서 하나가 된다는 열림의 말을 듣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1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60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7-12
216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7-12
21604 muse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11
216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11
216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11
216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7-11
21600
늦은 후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7-11
21599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7-11
21598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7-11
2159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7-11
2159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7-11
21595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7-11
21594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7-11
21593
비가 와서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7-11
2159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7-11
2159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7-11
21590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7-11
2158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7-11
215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7-11
21587 soi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1
21586 soi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11
2158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7-11
2158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7-11
2158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7-11
21582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7-11
2158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7-11
215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7-11
215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7-11
2157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7-11
215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7-11
2157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7-11
21575 muse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7-11
2157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7-11
21573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7-11
2157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7-11
2157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7-10
21570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10
215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7-10
21568 두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7-10
21567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10
2156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7-10
21565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10
2156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7-10
21563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7-10
215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10
2156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7-10
2156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7-10
2155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7-10
21558
(이미지8) 닉명 댓글+ 1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10
215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7-10
21556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10
2155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7-10
2155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7-10
21553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7-10
21552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7-10
215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7-10
2155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07-10
21549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7-10
2154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7-10
2154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7-10
215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7-10
2154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07-10
2154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07-10
215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7-10
215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7-10
21541
비에 대하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7-10
215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10
21539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7-10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7-10
21537 옛날미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