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0] 어느 수컷의 고백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10] 어느 수컷의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15회 작성일 17-07-10 10:47

본문


어느 수컷의 고백 / 테울




헐,


중성기의 정체성을 밝히고자 어느 포털을 실한 새알 고르듯 샅샅 훑었더니

조선시대에 계절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이용하던 표란다


젠장이 제길헐인지 제기랄인지

그 표가 낙인 찍힌 불알이라면 모를까

굳이 말하고 싶은 건

그게 아닌데,


나이테 예순 바퀴

중, 중, 중...


어느 내시가 읊은 내 시를 닮은 거시기

제주말로 거세기인데

말이 아닌 소의


헐!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젊음이들이 많이 쓰는 헐!
그 의미를 몰라 가끔은 궁금했었습니다.
시제까지 올리고 그 의미를 해석해 주시니
가히 학자 적인 해학을 가지셨습니다.
헐! 젠장 가끔따라 해보면서도 뜻은 구만리 상공을 헤메던
<헐> 앞에 경의를 표하고 갑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쪽에 사선으로 힘을 가하고
읽어보았는데,

헐!
역시 어렵네요. 시대가 이 사람을 뒤에 두고
한참 앞서 갔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 분 다
헐, 헐, 헐이십니다

전,

중, 중, 중...

얼빠진 생각입니다

두무지님, 맛살이님, 추영탑님
모두

활짝 세우십시요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곁눈질로
활짝 세우겠습니다^^
꼬맹이의 헐보다
중후한 헐이라 반경의
넓이가 커보여 좋습니다
시원한 오후 맞이 하십시요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한뉘님 헐도 들려주셨네요
더위 먹은 헐이 더욱 늘어졌습니다
거시기 같은 날
잘 보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신세대의 감탄사의 그들의 감성까지
함께 포개어 옛날과 지금을 결합의 절묘함에
헐!
아마도 깨어있는 통찰의 미학이 아닐까요.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종일 헐, 헐, 헐입니다
더위 먹은 탓

집구석에 쳐박힌 날
중이 되어

중, 중, 중

그것이 아마 거시기 탓인 듯...
감사합니다

쇄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중성기의 정체성을 밝히고자 ~ 새알 고르듯 샅샅 훑어봤'는데

저는
'조선시대에 계절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이용하던 표'는
그냥 그렇고

방송 중 성기 노출, 성 관계 중 성기
만 눈에 띄네요.

'헐'을 쓸 생각 없었는데
댓글이 넘 잼나서 '헐'을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헐~~~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리 헐, 헐입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노출시켰다간
할,의 호통이 금방  할, 하고 들이닥칠 것 같았습니다

댓글이라도 재밋다해서
그나마 고맙습니다

Total 22,866건 1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60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7-12
216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12
21604 muse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11
216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11
216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11
216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7-11
21600
늦은 후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7-11
21599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7-11
21598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7-11
2159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7-11
2159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7-11
21595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7-11
21594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7-11
21593
비가 와서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7-11
2159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7-11
2159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7-11
21590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7-11
2158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7-11
215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7-11
21587 soi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1
21586 soi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11
2158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7-11
2158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7-11
2158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7-11
21582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7-11
2158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7-11
215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7-11
215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7-11
2157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7-11
215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7-11
2157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7-11
21575 muse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7-11
2157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7-11
21573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7-11
2157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7-11
2157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7-10
21570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10
215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7-10
21568 두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7-10
21567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10
2156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7-10
21565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7-10
2156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7-10
21563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7-10
215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10
2156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7-10
2156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7-10
2155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7-10
21558
(이미지8) 닉명 댓글+ 1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10
215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7-10
21556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10
2155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7-10
2155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7-10
21553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7-10
21552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7-10
215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7-10
2155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7-10
21549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7-10
2154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07-10
열람중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7-10
215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7-10
2154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07-10
2154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07-10
215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7-10
215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7-10
21541
비에 대하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7-10
215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10
21539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7-10
215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7-10
21537 옛날미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7-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