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마음이죠 어머니 > 창작시

어머니 사랑 밭던 어린 시절 철부지 눈물 흘려도 가난

아무리 벗어 나려 해도 가난은 어머니와 나의 사랑이자 스승이 셨습니다

맞아라 정신 차려라 해낼수 있다 독해 저라

하지만 난 어머니를 여위었습니다

어머니 먼 세상에 서도 나를 잊지 마세요 사랑 했어요

어머니의 고단한 노동 속에 서도 몇 백원의 행복

사랑 했습니다

가난 까지도 고통 까지도

행복 했습니다 어머니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정폭력 왕따 비방 비난 선생님 억울함 다 잊었습니다

이제는 살며시 어머니의 시를 시마을에 띠워 낙옆 내려 가는 것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