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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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든것이 이득관계로 돌아간다 사람관계에서부터 물건 샘을 하는 것부터 남녀사이도 개와 사람도 마찬가지
이 세상의 모든것은 이득관계로 돌아가기 때문에 몸은 기억하고 행동한다 애초에 어쩌면 우습게도 이득관계에 대해
무지한 인간이 그런 이득관계의 행위를 했을때 비로써 멋있다거나 아름답다거나 행복한 마음이 들었겠지 그리고 이젠
먼저 웃는것에도 인색한 사람들이 많다 더 재밌는건 강한 자극을 받는다는 것은 큰 이득관계에서 얻는 것이면서 동시에
잃는 것이라서 누군가 더 큰 아름다운 성을 가졌다면 우리는 그 성에 대해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멋있다거나 아름답다거나
행복한 마음이 들겠지만 이득관계에서 그사람이 가진 큰 성을 바라만 봤지만 갚지 못한다면 아니 갚을 수 없다는걸 직감적으로
깨달게 된다면 마음을 지키고 있는 나의 성을 보여주거나 아름답다고 말하게 해야하거나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해야한다
각자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답거나 멋있거나 행복한 성은 각자가 다르겠지만 우습게도 나에게 그대들이 보여주기에 가장 아름다운
성은 그대가 갖지못한 혹은 가질 수 없는 성이라서 그대가 그 성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나를 끝끝내 나를 지키던 성을 내어주고
그대에게 나의 성의 아름다움을 혹은 멋있다거나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해야되지만 이런 이득관계에서 아쉽게도 내가 가진 성은
빈 껍대기 일 뿐 그래서 서둘러 모래로 성을 지어보지만 여전히 이득관계에서 나의 성을 짖기 이전에는 그대가 왕자나 공주로
살아가는데에 대해서 전혀 불만이 없고 그대가 가진 성은 아름답기만 하지만 이제 나도 하나의 성을 지었기에 서로 샘을 하기
시작하겠지 넌 나의 성을 보고 너의 성을 꺼내놓고 서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게 되겠지 우습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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