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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31회 작성일 16-04-26 14:21

본문

새벽달의 사랑

   은영숙

 

 

이른 새벽 창문을 여니 상큼한 바람 한 옥 큼

재롱 담고 반짝이는 별들의 잔치

엄마의 자장 노래 고요 속에 잠들고

 

히 뿌연 산 능선의 여울진 체취

포근한 잠자리에 꿈을 여는 달님

여명으로 상차림 하는 사랑의 밥상

 

둘 만의 뜨거운 일상을 눈부시게 주고 받는

해님 낭군 달님 마님, 귀가 길 마중하는

석양의 붉은 물비늘에 버들잎 띠운 생명수

 

임의 포옹에 향수 짙은 꽃 타래의 입맞춤

품어주는 태양에 수줍은 듯 안기는 달님

너 와 나 사랑의 굴렁쇠 영원한 동반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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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속에 끼워주면 안 되나요
고운 시인님이랑 해님이랑 달님이랑 놀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하고 싶고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시인님!
언제던지 대 환영입니다
인심 좋은 순정한 사람들만 들락 거리는 자유로운 곳이걸랑요
따스한 훈짐 보따리로 지고 오세요 (웃음)
고운 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에 시는 가급적 해, 달, 별, 요런 건 시대가 지났다며 쓰지 말라더군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저도 해, 달, 별을 갖다 썼답니다

어쩔 수 없네요, ㅎㅎ
너와 나의 사랑스런 굴렁쇠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안녕 하십니까? 우리 아우 시인님!
해와달 별이 없으면 어찌 사는고 ???!!!

늙었으면 늙은대로 젊으면 젊은대로 너무 난척 하다가
꼴불견 빠따 맞을까봐 죽은척 모르는 척척 박사 하지만
속은 육지가 백판이라 ...ㅎㅎ 기성 세대가 없는데 어디서 왔남?!

영웅 호걸도 절세 미인도 삭으면 누구나 그꼴 거기서 거기요
6시반에서 골목길 가로등이면 삼식이 괄세요 ㅎㅎㅎ

아우 시인님! 이 누이와 함께 어딜 가면 코메디가 울고 가거든요 ㅎㅎ
몰랐죠?? 시말에서 다 버렸어요 ㅎㅎ

우리 아우 시인님은 날 쬐매 이해 해 주시랑께요
후진 글이라고 왕따 하지만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
아는척 해 주는게 어딘데용  감사 감사 합니다

아우 시인님이 오시니까 힘이나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개안치예?!!
감사 합니다 고운 꿈 꾸시옵소서
안녕 우리 아우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이처럼 하나의 묶음이자 함께 굴러가야 하는 근원적인
빛인 것을 다시금 접하게 됩니다.언제나 시심으로 깊어
꽃향기 물씬 어려와  봄날의 하루를 화사 하게 펼쳐 놓고 있어
더 싱그럽습니다.
이곳 시마을에 오면 온갖 시들이 빛을 발하고 있어 
꽃밭에 들어서
한참을 걷게 합니다.
시인님의 사랑의 시가 으뜸으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안녕 하십니까? 우리 시인님!
뵙고 싶어서 눈병이 났습니다

봄꽃으로 장식된 만상이 시인님의 따사로운
정겨움의 뜨락에서 쉼 하듯이 이렇게 가슴 뿌듯합니다

과찬의 글로 격려 주시어 설렘 속에 벅차 고래가
춤 추듯이 어깨가 들석여 집니다 진실로 감사 합니다

어디 편찮으셨는지요?
걱정 했습니다  자주 안 오시면 삐질꺼에요(웃음)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양철붕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철붕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창을 넘어 오는 그 달님은 어쩌면 내 여린 숨 살아있나
확인 이였을

그 달빛을 아름다운 빛깔로 수놓는 문장
그토록 그리움이였고
지워지지 않는 님을 향한 아름다운 사랑 읽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계절이 봄이라지요 이봄 가득 품고 즐겁고
환한 날 지어가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철붕어님
우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정말 정말 아프기 없어요?? 기도 중에 만나 뵙는
미더운 시인님!  아프지 말아요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삶이 힘들어도 이것이 행복이라 순명 합니다
찬미와 기도 속에서 ......

잊지안고 언제나 쓸쓸한 공간도 훈짐으로 데워 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심연에서 외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건강하시죠
새벽달의 사랑에 푹 빠지고 싶습니다.
그래도 시인님 덕분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인님 언제나 저의 부족한 글을 잘 보시고
관심있게 보아 주심 어찌 감사하지 않을까요.
 달님의 사랑을 통하여 깨우침을 주시네요.
오늘 낮에는 한층 더워요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셔요.
보고 싶은 시인님. 정이 많으신 시인님
언제나 힘이 되시는 시인님 늘 잊지 않을 거예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반가운 시인님!
어느덧 봄도 가면서 초록의 숲을 주네요
먼 산엔 벌서 아카시아 꽃이 핀듯 하던데요
노란 민들레는 흰머리 홀씨로 늙어 버렸어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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