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못 하는 벙어리 > 창작시

말못하는 영혼이 그대 겯에서

먼가 말해야 하는대 말이 없다

나도 말하고 십지만

사랑 해서 잘못 했다고

내가 모든지 잘못 했다고

말하고 십은대 난 벙어리

잘못 했다 말하고 십은대

사랑 해서 미안 하다고

난 아무말 없이 너의 손을 꼭 잡아 준다

결국 나는 너에게 줄것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사랑 뿐이 지만

넌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 했다

나에게 남은건 자존심이 아니라

널 필요로 하는 마음 약한 사람이

나라는 것이며 널 좋아 했다고

하지만 너는 행복을 바랬다

내가 줄수 있는 돈도 없는대

사랑 한다 말못 하고

애가 타다 식어 버렸다

난 이제 재가 되어 너의 귓가에 속삭 인다

항상 미안 하고 다 내가 잘못 했다고

너의 겯에 돈이 아닌 사랑이 있었지만

넌 돈을 주지 사랑을 주지는 않았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돈을 밭고

니가 원하는 돈도 못주는

난 벙어리 바보 말미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