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마을 그려보며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섬 마을 그려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4-23 14:29

본문

 섬 마을 그려보며

  은영숙

 


검푸른 바다위에 하늘 드높고
밀려오는 파도 하이얀 물보라 치며
갈매기 날개펴고 맴도는 해변

 

끝없이 펼처진 모래 사장위에
맨발로 걸어보며 가슴을 열어보고
수평선 바라보며 그림처럼 떠있는 외로운 등대


미끄러지듯 떠가는 외항선
파란 하늘가 흰 구름 가슴에 안고
시원한 바다바람 얼굴에 비비며

아름다운 섬 마을 거닐어보네

 

바위틈에 홀로핀 할미꽃
불어오는 해풍에 고개 숙이고
지나는 벗님 하나 환한 눈빛으로
예쁘게 바라보며 손짓하네

 

살며시 고개드는 꽃 향기 볼에대고
쓸쓸한 바다바람 막아주던 그 사람
바다의 하모니에 그리운님
희망을 안고가네 손잡고 같이 걷던 그 사람......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기 좋고 산좋고 물 좋은곳 두고 어디로 가노
서울은  눈은 좋은데 코가 숨쉬기 어렵다네
그래도 일자리 찾아 고향 산천 버리고
 서울로 서울로 가네
향필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헤님
안녕 하십니까? 부족한 제 공간을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서울로 서울로 살기 편리하다 하지만 얼마나 삭막한 곳인지
앞 뒷 집 걷절이 한 접시도 나눠 먹던 따뜻한 인심은 간데 없고......

열려진 삶...... 숟깔 이 몇개를 놓고 사는가도 흉이 안인 인심 좋은 곳
자연을 숨쉬는 그곳이 영원한 내 고향으로 살고 싶답니다
고운 걸음으로 고운 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분위기따라 내것만 붙들고 잇다보니 여기저기 살필 겨를이 없었답니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섬마을 고운 추억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정겹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너무나도
바쁘신 일상인 줄 압니다 그래도 언제나 다작을 하시는
시인님! 존경 스럽답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 시말 생각이 납니다
그땐 이리 삭막하다 느끼지 안 했는데
낯이 설기만 합니다  그게 내탓이려니 합니다 만
창시방이란 잘쓰는 시인만이 오는 곳이 안인데......
세월이 변해서 그것이 정석인줄은 모르지만 ...... 생각 해 봅니다
ㅇㅇ 하면 조상 탓이라고 ......(웃음)
들려 주신 마음만이라도 눈물 맺힌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Total 22,866건 195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3
9285
들꽃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4-23
9284 깜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4-23
9283 깜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23
9282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23
9281
부정(父情) 댓글+ 3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23
928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3
9279
落花의 定石?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3
92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23
92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4-23
927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23
927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23
9274
성기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23
927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23
9272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3
9271 권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23
927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23
9269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4-23
92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22
92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22
92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2
9265
타슈켄트 댓글+ 1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2
9264 깜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4-22
9263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22
9262
SALE, 살래? 댓글+ 7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4-22
9261 깜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2
9260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22
925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4-22
9258 Arkad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22
925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2
92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2
9255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2
925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4-22
925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2
925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22
925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2
925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2
9249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2
924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22
924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2
9246
달빛 엘리지 댓글+ 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2
9245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22
92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4-21
92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21
9242 비단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21
9241 LJ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21
924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1
923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1
9238
멍에를 벗다 댓글+ 3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21
92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1
9236
목련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21
9235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4-21
923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21
923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1
923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1
923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1
9230
싸리꽃 댓글+ 8
양철붕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21
9229
봄 잔치 초대 댓글+ 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1
9228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21
9227 Clean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1
922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21
9225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1
922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21
9223
동창모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1
922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21
922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21
9220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21
9219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21
92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21
9217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