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평화가 오려나>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평화가 오려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3회 작성일 16-04-14 10:38

본문

<이 땅에 평화가 오려나>

 

갇혔던 겨울 가고

따뜻한 봄에

묶였던 숲은 허리를 풀고

푸른 도약을 꿈꾼다

싹을 틔우는 힘이란

전형적인 봄 날씨에

자연의 뒷받침,

그런 푸름을 위해

강 건너 숲도 숨 고르기를 한다

바라보면 온종일 평화로운 땅, 

생각하면 가슴 아픈 통탄 할 일,

그곳에도 정녕 봄이 오겠지!

바라보면 쓸쓸하지만,

자연은 평화로운 그곳

우리는 무얼 생각하는가?

어제는 강 건너에 비바람 치더니

오늘은 해맑은 태양이 뜬다

순간에 움트는 자연의 힘

함께하는 희열을 느끼라고,

이기적인 생각은 통하지 않은

자연은 위대하다고,

아직도 겨울잠에 갇혀있는

장막을 걷어치우라고

민족의 염원은 위대하다

봄볕이 사방에 비추고 있는

꽃마차 흔들대는 통일을 바라본다.

 

추천0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묶였던 숲은 허리를 푸는날
우리에 꿈과 소원이 풀릴거라 생각 합니다
항상 기다리는 마음과
준비하는 자세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화도에 갈 때마다
건너편에 바라보는 한강하구 북한 땅!
지척인데 가지 못하는 마을을
조금 옮겨 보았습니다.
공감하신 선생님께 꾸벅 감사를 드립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곧 희망이지요
우리의 희망은 바로 통일
통일을 기대해 봅니다만
정은이 녀석
수상한 짓만 골라 애를 먹입니다
빨 꼬꾸라져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우리에게 봄처럼 희망을 주는 것도 없지요.
그러한 마음이 북한 땅에도 펴졌으면 합니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봄이면 좋겠습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 합니다.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포와 '적' 이 혼재된 상황에서
그래도 따뜻한 봄은 체온을 잃어버리지 않은 가슴의 역할이겠지요.
인간적으로는 '통일'을 원하지만,
경제나 외교적으로는 '통일'이 자칫
혼란스러운 지역감정과 분열을 더 부추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전라도/경상도만 봐도 겁이 납니다.
통일 이후, 남파/북파,  함경도파/평안도파... 골치가 아픕니다.
이나라 지식인들의 과제겠지요. (진짜 지식인은 정의로운 국민)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부도 얼굴도 같은 민족인데.
이념 갈등, 분단의 고착화로
이어지는 현실 속에 슬픔!
돌이켜 보면
일정치하에서 해방되던 날도
50 여개의 정당, 또는 단체가
난립했더군요.
지금도 수많은 정당,
단체는 많은데 통일로 가는
비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계 유일한 분단의 민족,
서로가 적인 지금의 상황은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과제 이군요.
오늘따라 봄볕이 포근 합니다.
감사 합니다.

Total 22,866건 198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07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16
9075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6
907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4-16
9073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6
9072 코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16
907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16
9070
풍경 속에서 댓글+ 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4-16
9069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16
9068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4-16
9067
사월은 댓글+ 4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 04-16
9066
우정의 함정 댓글+ 1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6
9065
봄날 같아라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4-16
906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4-16
906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16
90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4-16
90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16
9060
변치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6
90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16
90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5
90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15
9056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15
90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15
9054
USB 댓글+ 6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4-15
90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15
905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4-15
90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15
905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5
9049
잠자리 댓글+ 6
톰소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15
9048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15
9047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15
9046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15
90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15
904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4-15
9043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5
9042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15
90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5
9040
사랑의 독서법 댓글+ 10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4-15
903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15
903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15
90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5
9036
폴라리스 댓글+ 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4
9035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14
90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14
9033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4
90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14
9031
폐허의 나라 댓글+ 15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4-14
90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14
9029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14
9028 영원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14
902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4
9026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4-14
9025 LJ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4
9024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4
9023
종이학 댓글+ 3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14
90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14
90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4-14
9020 배고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14
9019
우주인의 말 댓글+ 11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4-14
9018
별의 무덤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4-14
열람중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4-14
9016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4-14
9015 Clean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4
9014
<熱 꽃 純情>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4-14
9013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4
90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4-14
90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14
9010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14
9009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4
900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4-14
90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