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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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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16-04-14 21:46

본문

새벽이 밝으며 공기가 탁해지고

어이해 갈곳 없는 꽃들은

바다로 향하는 나의 마음은

오갈곳 없고 사랑 한다는 꽃에 말에

울고 말고 할것 없이 쓰러지고 쓰러지고

일어 서는 꽃을 보고

나보다 강인 하구나

넌 꽃이 되길 잘했다 어여쁘다

꽃이 난 된다 바다 처럼 차가워도

저멀리 돗단배가 보이는 시점

너도 사라지겠지 씨앗과 함께

하지만 잘 자라나 주었다 꽃아

향기롭게 가라

저기 태양이 너를 반겨줄 것이다

나도 엄마를 잃었 지만

죽을 때는 엄마가 나를 꼭 안아 주겠지

가난한 인생에서 봄이란 드라마

낙옆 떨어 지는 소리에 놀라

저꽃도 낙옆 처럼 시드나 했는대

그러 하거늘 어떻 한다

꽃을 도와 주고 꿀벌 처럼 살고 십다

하지만 나에겐 능력이 없다

저 멀리서 엄마가 힘내라 응원 하지만

난 서있을 힘마저 잃을 정도로 못먹 었다

하지만 '꽃아 들어라 너의 예쁜 모습이

우리 엄마 모습 같아 하는 말이다

아들 생각으로 평생 사신 어머니

나는 보란듯이는 못살았지만

이렇게 나쁜짓은 하지 않고 삽니다

강인 하지는 않지만 꽃에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꽃 처럼 향기롭게 이 세상 하직는 날

엄마를 꼭 만나고 십습니다

그래야만이 내가 마음 놓고 저세상 가도 갈것 같습니다

어머니 꽃 처럼 사시다 간 어머니

그러하게 이쁜 어머니를 나두고 가진 않았지만

난 지금도 엄마 없는 배고픔에 놓고 십습니다 생을

하지만 나느 그럴수 없는게 엄마를 사랑 합니다

저 멀리서 보십시오 내가 얼마나 강인 한가를

저 바다 처럼 거새게 몰아처

대지를 부수고 꽃과 함께 사라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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